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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논설위원: 사이버 공간을 정화시켜 정신적 터전을 함께 가꾸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9일 15시11분    조회: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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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19일] “사이버 공간은 억만 민중 모두의 정신적 터전이다. 맑고 깨끗하고 생태가 양호한 사이버 공간은 인민의 이익에 부합된다. 온통 수라장이고 생태가 악화된 사이버 공간은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 2년 전 4월 19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사이버 안전과 정보화 업무 좌담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인터넷 생태의 중요성을 심도있게 분석했고 사이버 공간의 관리 강화와 인터넷 정보서비스 사업의 발전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였는바 이는 중요한 이론적 의미와 실천적 의미가 있다.

오늘 중국은 이미 7억 명이 넘는 네티즌과 400만 개가 넘는 사이트를 갖고 있으며 글로벌 최대의 4G 네트워크를 건설했다. 인터넷은 정보의 큰 플랫폼이기도 하고 사상과 문화의 용광로이기도 하며 억만 네티즌의 지식탐구의 경로, 사고방식, 가치관념 등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다.

사이버 공간을 정화시키려면 탁한 것은 제거하고 맑은 것은 끌어들이며, 사악한 것은 버리고 정의로운 것은 선양하면서 주선율을 끊임없이 돌출시키고 사이버 공간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워지게 해야 한다. 최근 몇년 간, ‘인터넷 정화’, ‘인터넷 문제 처리’, ‘유묘 보호’ 등 관리 활동의 전개에서 저속한 인터넷 생중계 프로그램과 ‘컬트 영상’ 등 해로운 내용이 대거 폐쇄되기에 이르기까지, 역사 허무주의를 단호하게 배척하는데서 열사를 추모하고 영웅을 존중하는 새로운 붐을 일으키는 일련의 조치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생태를 효과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사회 각 분야의 찬양을 받았다.

사이버 공간을 정화시키려면 각 분야의 책임감이 있어야 하고 특히 인터넷 기업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증강시키야 하며 실제 행동으로 인터넷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인터넷은 창업기업이 활약하는 분야이고 인터넷 기업은 시장의 주체이자 사회 주류 가치의 수호자이기도 하다. 음란하고, 폭력적이고, 헛소문을 만들고 퍼뜨리고, 저속적이고, 부를 비기고 과시하고… 이런 문제는 사회 대중에게 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인터넷 기업과 업계의 건강한 발전에도 불리하다.

인터넷 공간을 정화시키려면 법에 따라 일을 처리해야 하고 거버넌스 능력과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인터넷은 법이 닿을 수 없는 곳이 아니고 사이버 공간이 어디까지 연장되면 법이 어디까지 따라가야 한다. 최근 몇 년 간, 사이버안전법의 정식 실시에서 인터넷 관련 법률체계의 개선, 나아가서는 법에 근거한 인터넷 관리, 법에 근거한 인터넷 경영, 법에 근거한 인터넷 사용 등에 이르기까지, 실천은 우리에게 인터넷의 관리는 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현재 신기술, 신산업, 신유망업종이 속출하고 있는바 정보안전, 인터넷 헛소문, 인터넷 사기, 인터넷 함정 등 문제는 더욱이 소홀히 하면 안된다. 인터넷 관리를 강화하려면 시대의 새로운 요구와 인터넷 발전의 규칙에 따라 개혁·혁신을 심화시키고 법의 역량을 잘 활용하고 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아 공동 관리함으로써 양호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터넷 관리의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

세계는 인터넷으로 인해 더욱 다양해졌고 생활은 인터넷으로 인해 더욱 풍부해졌다. 신시대 인터넷 정보서비스 사업의 발전은 틀림없이 더욱 다채로움을 띄게 될 것이다. 시진핑 총서기의 ‘4.19’ 중요 연설의 정신을 지침으로 삼아 확고부동하게 사이버 공간을 정화시키고 정신적 터전을 함께 가꾸어 인터넷이 사회의 발전과 진보를 더욱 잘 추동하고 광대한 인민에게 더욱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도록 하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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