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외교부사이트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18년 4월 22일 저녁 조선 황해북도에서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로 32명 중국유람객들과 4명 조선측 사업인원들이 사망하고 2명 중국유람객들이 중상을 입었는데 현재의 상황이 극히 위중하다. 우리는 조난당한 중국 동포와 조선측 인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
23일 점심, 외교부는 이미 사업소조를 파견, 의료전문가들을 거느리고 급히 조선에 가 조선을 협조하여 구조처리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일관하게 해외 중국공민의 안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후 외교부와 주 조선 중국대사관에서는 제 1 시간에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해당 부문, 지역과 회동하여 사고 응급처리와 사후처리를 전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선측은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여러 관련 부문에서는 중국을 적극 협조하여 구조처리, 사후처리와 사고조사 사업을 온갖 힘을 다해 진행하고 있다. 중국은 조선과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후속사업을 전력으로 잘하고 있다. / 인민일보에서 편역 홍옥/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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