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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40년] 40년간 심수는 어찌하여 줄곧 선두에 섰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2일 00시00분    조회: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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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중국 개혁개방 40돐이 되는 해이다. 시종 개혁개방의 제일 전연에 선 심수는 개혁으로 산생되였고 개방으로 강하게 되였으며 또한 하늘과 땅이 뒤집히는 거대한 변화의 려정을 견증했다. 심수가 거둔 성과는 바로 개혁개방 40년래 중국에서 력사적 변혁을 실현하고 위대한 성과를 거둔 축소판이라 하겠다. 

 

공중에서 찍은 심수의 표지 건물중의 하나인 경기100빌딩/ 중국신문사 기자 진문 찍음 

 

40년의 시대를 되돌아 볼 때 당중앙 11기 3차 전원회의 후 당시의 광동성당위 제1서기였던 습중훈을 대표로 하는 개혁선행자들은 중앙에 보고를 올려 ‘제일 처음으로 게를 먹겠다’고 요구, 대외가공무역구를 창설할 생각을 제기한 것이다. 1979년 소어촌 심수가 시로 되도록 비준하고 그 이듬해 심수경제특구 설립을 비준했다.

심수의 개혁개방은 평탄한 길이 아니였다. 심수의 전도, 운명과 관련되는 매 관건적 시각마다 중앙의 관심이 있었으며 중앙의 부탁이 있었다. 개혁개방 총설계사 등소평은 두번이나 직접 심수에 가 지휘, 감독했으며 “담량을 더 크게”, “담 크게 시험해보고 담 크게 뛰여들라”고 요구했다.

공중에서 찍은 심수 골프장(자료사진) / 중국신문사 기자 진문 찍음

가시밭길을 38년간 걸어 심수는 세계 공업화, 도시화, 현대화 등 여러가지 기적을 창조했다.

커다란 변화는 우선 경제의 도약식 성장에서 구현되는 것이다. 1979년 심수의 GDP가 단 1억 9,700만원(인민페, 아래 같음), 인구당 평균 GDP가 606원이던 것이 2017년 심수의 GDP는 2조 2,400억원이고 인구당 평균 GDP가 18만 3,100원이 됐으며 GDP 년평균 증속이 23%에 달해 세계에서 보기 드문 ‘심수속도’를 창조했다..

심수의 혁신이 세계 앞자리에 섰다. 시를 건립한 초기에 심수에는 과학연구원이란 것도 없었다. 현재 혁신은 이미 심수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되고 있다. 특히 생산, 학습, 과학연구 융합 면에서 심수는 또 중국 도시의 전렬에 섰고 이미 생산, 학습, 과학연구의 심층융합의 기술혁신 체계가 건립됐다.

공중에서 찍은 심수 환락해안 풍경구(자료사진) / 중국신문사 기자 진문 찍음

지금껏 중국의 과학연구 성과와 시장제품 사이에는 거대한 단층이 존재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 대학교 과학기술 성과가 산업화를 실현하는 데는 난제가 있다. 이러한 배경하에 심수 청화대학연구원이 설립되고 중국의 최초 신형 과학연구기구인 연구원은 체제기제를 돌파하고 ‘사업성질, 기업관리, 전원초빙, 손익자체책임’을 실행했다. 현재 루계로 1,500여개 기업을 부화시키고 21개 상장회사를 육성시켰는바 ‘청화대학 과학기술성과 전화를 위해 봉사하고 심수의 사회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목표를 달성했다.

2017년까지 심수의 전사회적인 연구개발 투입이 GDP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3%,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 이스라엘 수준에 가깝다. PCT 국제특허권이 2만 400건이 되여 전국의 43.1%를 점하며 련속 14년간 전국 도시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 첨단기술산업 증가치가 GDP중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32.8%, 중국 혁신발전의 본보기로 되고 있다.

공중에서 찍은 세계의 창 관광풍경구(자료사진) / 중국신문사 기자 진문 찍은

현재 심수는 중국의 경제중심, 과학기술혁신중심, 지역금융중심, 상업무역물류중심이 되였으며 세계 제3대 컨테이너항구, 아시아 최대 륙로통상구가 있을 뿐더러 화위, 평안, 텐센트, 만과(万科), 항대 등 7개 세계 500강 기업을 소유하고 있다.

심수는 도시화, 공업화, 현대화의 세계의 기적을 창조하면서도 환경을 희생하는 대가는 치르지 않았다. 전 시 삼림피복률이 40.9% 되며 근 1,000개 공원이 있어 ‘공원도시’라는 미명을 지니고 있다. PM2.5 년평균 농도는 중국 대형 도시에서 가장 좋은 수준이다. 현대화 기능이 완벽하고 살기 좋은 생태환경은 심수의 아름다운 ‘도시명함장’이 되였다.

“왔으면 심수사람이 된 것이다.” 광동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심수시당위 서기 왕위중은 이렇게 말한다. “심수는 개방포용하는 나젊은 이민도시로서 평균 년령이 고작 32.5세 밖에 안된다. 심수는 심수 청화대학연구원 건립, 남방과학기술대학 건립을 통해 공작새계획, 해외 정상급 인재들의 심수 입적 등 조치를 내놓아 많은 인재들을 영입했다. 인재는 이미 동류도시와 비교해볼 때 심수의 가장 돌출한 우세로 되였다.”

공중에서 찍은 심수 시민중심광장(자료사진) / 중국신문사 기자 진문 찍음

개혁개방 40년의 새 기점에 서서 개혁개방의 력사적 경험을 회고, 총화해보면서 왕위중은 이런 말을 했다. “심수의 탐색은 중국의 개혁개방에 경험과 심수방안을 제공했다. 이런 경험을 총화하면 주로 3가지로 개괄할 수 있다. ”

중국특색 사회주의 시장화 취향의 경제체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시장화는 심수 경제체제개혁의 영원한 신조이다. 자원배치중의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만 하면 정부역할을 더 잘 발휘할 수 있고 1류의 시장화환경과 완벽한 시장체계를 영조할 수 있어 경제발전의 품질변혁, 효률변혁과 동력변혁을 추진할 수 있다.

 

공중에서 찍은 염전 컨테이너부두(자료사진) / 중국신문사 기자 진문 찍음

국제와 접목하고 세계를 품는다. 개방은 진보를 가져오고 봉페는 필연적으로 락후해진다. 경제 세계화의 시대에 개방의 대문을 열고 또 열어야만이 국제규칙에 따라 ‘롱구를 칠 수 있으며’ 세계 자원을 리용해서 자기한테 쓰고 또한 발전의 주동을 얻고 국제경쟁의 주동을 잡을 수 있다.

혁신추동발전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심수는 이제껏 가장 엄격한 지적재산권 보호를 실행해왔고 과학기술금융봉사체계를 보완했으며 ‘기초연구+기술공략+성과산업화+과학기술금융' 전 과정의 혁신생태사슬을 구축했다. 심수의 경험은 혁신발전을 틀어쥐여야만이 발전의 우선적 기회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을 표명했다. /편역 길림신문사 홍옥기자

http://www.chinanews.com/gn/2018/05-21/851842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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