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미, 미국의 에너지수출을 의미 있게 늘린다는 것은 어떤 정보를 전달하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4일 00시00분    조회:15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중미 량국은 19일 워싱톤에서 량자 경제무역협상과 관련해 공동성명을 발표했는데 에너지무역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하나의 큰 포인트이다. 쌍방은 미국 농산품과 에너지 수출을 의미 있게 늘리는데 동의했으며 미국측은 대표단을 파견해 구체적 사안을 토론하기로 했다.

전문가는 미국으로부터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제품 수입을 늘리는 것은 인민군중의 량질의 청결에너지에 대한 수요을 만족시키고 에너지구조 개선을 가속화하며 에너지수입의 다원화를 추진하고 개방의 조건 속에서 에너지안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민군중의 량질의 에너지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켜

지난 올 겨울, 북방의 일부 지역은 한때 천연가스 공급이 긴장했는데 우리 나라의 량질의 청결에너지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재차 대중들의 시야에 들어왔다.

통계에 의하면 2017년 우리 나라 천연가스 소비량은 2300여억 립방메터에 달해 동기대비 15% 늘어났으며 수입 천연가스는 약 900억 립방메터에 달해 동기대비 약 27% 늘어났다. 올해 1.4분기에 천연가스 수입량은 37.3%나 대폭 늘어나 10.4% 포인트가 빨라졌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에너지연구소 주대지 연구원은 “천연가스를 대표로 하는 량질의 청결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은 앞으로 몇십년간 우리 나라 에너지소비구조 개선의 방향이다. 오염퇴치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고 청결에너지의 공급을 보장하는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에 따르면 2016년 미국의 1차 에너지 소비구조 중 천연가스가 차지하는 비률이 30%를 넘었고 석유가 차지하는 비률이 40%를 접근하며 석탄이 차지하는 비률이 15%보다 약간 높다. 유럽국가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는 1차 에너지 소비중 차지하는 비률이 모두 30%를 차지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에너지 소비국으로서 중국은 1차 에너지 소비구조중 석탄이 60% 이상이며 석유가 20%도 안되며 천연가스도 이제 막 6%를 넘었다.

우리 나라 경제가 고질량 발전단계로 바뀜에 따라 량질의 에너지 공급 부족과 인민군중의 량질의 에너지에 대한 수요의 부단한 증가, 즉 공수간의 구조적 모순이 날따라 뚜렷해지고 있다.

개방속에서 효과적으로 국제자원 리용

최근년래, 우리 나라의 석유, 천연가스 수입량이 부단히 상승함에 따라 에너지수입의 다원화전략은 국가 에너지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선택으로 되였다.

2018년 1월, 원유수입수치로부터 볼 때, 현재 우리 나라 원유수입의 10위권에 든 국가가 80%의 원유수입 총량에 도달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의 원유수입은 중동지역에서 오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 왕영중 연구원은 “미국 등 나라와 지역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 수입을 확대하는 것은 우리 나라 석유과 천연가스 수입원천 경로를 확장하고 우리 나라가 에너지 령역에서의 발언권을 높이며 지연정치 등 불확정 요소의 국내 석유, 천연가스 공급에 대한 부정적인 충격을 완화하고 에너지 안전을 제고하는 데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에너지연구소 왕중영 부소장은 우리 나라 에너지가 록색저탄소형으로 전환하는 과도기내에 에너지 수입원천과 수입규모를 진일보 확대하는 것은 국내 록색에너지 개발의 부족을 메우고 부단히 성장하는 국내 수요의 균형을 맞추며 개방 속에서 청결저탄소, 안전, 고효률적인 에너지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대 미국 에너지수입을 확대해 중미 공영의 구도 구축

최근년래 혈암유, 혈암가스 혁명을 통해 미국의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이 대폭 제고되였는데 국제 에너지시장을 개척하고 에너지제품의 수출을 증가하는 것이 중요한 선택으로 되였다.

왕중영 부소장은 세계 최대의 에너지소비시장으로서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에너지수입을 증가하는 것은 미국을 위해 취업, 투자와 경제발전 등 일련의 잠재적인 효익을 가져다주고 중미 무역의 균형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중미 쌍방의 에너지 관련 기초시설 건설과 련결을 가속화하고 중국기업이 기초시설 건설에 참여가는 것을 격려하며 하루빨리 미국의 에너지가 중국으로 수출되는 통로와 항구의 병목을 관통하는 것은 량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에너지시장에 대해서도 거대한 기여를 하게 된다.” 왕중영 부소장은 석유와 천연가스 시장의 개방수위를 진일보 확대하면 우리 나라의 석유, 천연가스 체제개혁의 심화를 추동하게 되고 석유, 천연가스 시장체계건설을 가속화하여 에너지 가격결정권을 증강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중미 쌍방 기업은 공평한 상업담판을 거쳐 기초시설건설, 장기 주문계약 등 일련의 구체적인 조치가 하루속히 실시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하며 량국 인민이 빠른 시일내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온라안예약차가 택시차 서비스심사체계에 포함되고 무인운행항공기의 경영성 비행활동에 규정이 생기며 보험회사 관련 거래감독관리가 진일보 강화된다… 6월부터 일련의 법률법규가 우리들의 생활에 영향주게 된다.   6월 새 규정: 온라인예약차 택시차 서비스심사체계에 포함   교통운수부는 최근 새로 수정한...
  • 2018-05-28
  • 사회주의사상을 정립한 칼 맑스의 친필 원고 한장이 중국에서 경매 시작가 100만원에 경매에 부쳐진다고 향항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중국 경매 전문기업인 광시(匡时)국제경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북경에서 맑스가 영국 경제학자 제임스 윌리엄 길버트의 저작 '은행실용업무개론'...
  • 2018-05-25
  • 장극검(张克俭)을 공업과 정보화부 부부장, 국가항천국 국장, 국가원자능기구 주임, 국가 국방과학기술공업국 국장으로 임명.임홍빈(任鸿斌)을 상무부 부장조리로 임명.범위평(范卫平)을 국가방송텔레비죤총국 부국장으로 임명.왕효휘(王晓晖)가 국가영화국 국장을 겸임.장영문(庄荣文)이 국가보도출판서(국가저작권국) 서장...
  • 2018-05-25
  • 중국문물보호기금회와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홍색V계획-전국혁명문물 미니영화, 미니동영상, 미니만화 공모활동'이 일전 정식으로 가동했다. '홍색V계획'은 재정부와 국가문물국의 위탁을 받은 공익활동으로서 전국적으로 혁명문물을 주제로 한 미니영화, 미니동영상과 미니만화를 공모하게 되는데 ...
  • 2018-05-25
  • 최근 칭화대학교 총장은 ‘작문과 소통’ 학과를 필수 과목으로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까지 모든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에게도 학과 과정과 멘토링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칭화대가 ‘작문과 소통’ 학과를 필수 과목으로 신설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론은 뜨...
  • 2018-05-24
  • 인민넷 조문판: 중미 량국은 19일 워싱톤에서 량자 경제무역협상과 관련해 공동성명을 발표했는데 에너지무역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하나의 큰 포인트이다. 쌍방은 미국 농산품과 에너지 수출을 의미 있게 늘리는데 동의했으며 미국측은 대표단을 파견해 구체적 사안을 토론하기로 했다. 전문가는 미국으로부터 석유, 천연...
  • 2018-05-24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장면을 취재하기 위해 외신기자단에 합류한 중국 CCTV가 도착 이틀날 첫 생중계 보도했다. CCTV는 이날 한국기자단의 뒤늦은 합류 소식과 함께 외신기자단 내부 분위기도 함께 전했다. [사진 중국 CCTV 방송화면 갈무리]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취재를 위한 외신기자단...
  • 2018-05-23
  • [신화망 베이징 5월 22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중미가 경제무역과 관련해 달성한 합의는 잠시적인 정전에 불과하다는 일부 미국 관원의 발언과 관련된 기자 질문에,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고 동시에,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는 일이라...
  • 2018-05-23
  • 샤오슝보왕 지분 35% 그쳐 자율성 보장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가 해외 사업 중에서 글로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과 광고 플랫폼(DU Ad Platform, 줄여서 바이두DAP)을 따로 떼어내 신설 회사를 세웠다. 업계는 바이두가 최근 비대해진 해외 사업을 축소시켜 핵심사업인 인공지능(AI)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
  • 2018-05-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