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세계경제 성장의 견인차
(흑룡강신문=하얼빈) 2017년 중국의 경제 성장 속도는 6.9%로 다시 발돋움하여 계속 세계의 앞자리를 달렸다. 세계은행이 2017년 세계 경제성장 속도를 약 3% 될 것이라고 예기한 바에 따라 계산하면 2017년 세계경제에 대한 중국경제의 기여률은 약 34%이다.
중국경제는 세계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
이 몇년사이 중국경제는 중고속 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세계경제 회생과 지속가능발전 가운데 없어서는 안될 엔진으로 부상했다.
2013년—2016년 기간 당해 환률로 계산해 중국 국내생산총액이 세계 경제총량에서 점하는 비률은 12.5%에서 14.8%에로 2.3%포인트 올랐다. 불변 딸라가격으로 계산하면 4년간 중국 경제는 연간 평균 7.2%의 성장률을 실현하여 동시기 미국, 유로화 지역(欧元区)와 일본 3대 선진 경제체의 연간 평균 성장률 2.1%, 1.2%와 1.1%보다 훨신 높아 세계 경제의 성장을 유력하게 추진했으며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평균 기여률이 30% 를 초과했다.
세계 G2 경제체로서 중국경제의 안정한 성장은 세계경제의 파동과 위험을 낮추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일으켜 세계경제의 디딤돌로 되였다. 2013년-2016년간 중국 경제성장 속도의 파동 폭은 1.1%밖에 안되는데 이는 미국, 유럽화지역과 일본 경제의 파동폭 보다 선명하게 적다. 평가책산 결과에서 보면 만약 그 동안의 중국경제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세계경제성장 속도는 0.6% 내려가게 되고 파동 강도는 5.2% 높아지게 된다.
▲사진= 상하이 난징루, 유구한 역사가 있는 곳이다. 오늘날 상하이를 대표하는 유명한 거리- 난징루에서 한글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진풍경이다. 바로 개혁 개방의 산물이기도 하다. /주성일 기자
중국 시장은 세계 소비성장의 관건적인 힘
중국에는 지구촌 1/5의 인구가 살고 있다. 인민의 생활이 전면초요 실현을 앞두고 있는 중국은 이미 지구촌에서 성장이 가장 빠르고 잠재력이 가장 큰 소비시장으로 되였다.
최근 중국의 소비시장이 세계소비시장 성장에 대한 연간 평균 기여률은 이미 세계1위에 올라 있다.
2013년—2016년, 딸라의 불변가격으로 계산한 중국 소비시장이 세계소비 성장에 대한 연간 평균 기여률은 23.4%,같은 시기 미국,유로화지역과 일본시장의 연간 평균 기여률은 각각 23%,7.9%, 2.1%이다. 중국의 최종 소비 연간 평균 성장속도는 7.5%, 같은 시기 미국과 유로화지역, 일본의 연간 평균 성장 속도는 각각 2.2%, 1%, 0.6%이고 세계 소비시장의 연간 평균 성장 속도는 2.4%이다.
중국은 이미 연속 여러해 세계 제일 관광객 원천국 지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해당 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국공민 출국 관광객은 연 1억 3천만명, 지난 동기보다 7% 증가됐다. 국제관광소비지출액 규모는 152억9000만딸라, 지난 동기보다 5% 증가됐다. 2016년 중국 관광객이 미국에서의 일인당 소비는 1만 3천딸라, 평균 매일 미국에 9700만딸라의 소득을 올려준 셈이다.
▲사진= 상하이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숨쉬는 공간인 와이탄은 관광명소로 유명할 뿐아니라 루자주이와 함께 상하이국제금융센터핵심기능구역으로 그 활력을 잃지 않고 있다. /주성일 기자
중국 수출입 무역은 세계경제 재평형의 중요한 힘
세계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2016년 중국수출입화물 및 봉사 총액은 지구촌 수출입시장에서 8.4%의 분량을 차지하던 데로부터 9.7%를 차지했다. 같은 시기 미국, 유로화지역과 일본 3대 발달경제체의 수출입무역 및 봉사 총액은 0.4% 하강했다.
2017년 중국의 수출입무역액은 안정된 성장세로 세계무역 성장에 대한 기여도를 더 한층 제고시켰다. 세계무역조직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월-10월 중국수입(딸라 단위로)성장 속도는 각각 미국, 독일, 일본과 전 지구촌 보다 각각 10.4%, 8.1%, 7.6%, 6.5% 높다. 3분기까지 중국의 수입 성장률이 전 지구촌 수입 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17%에 달하며 수입량은 지구촌 수입량의 10.2%를 차지했다.
중국은 또한 세계 중요한 대중 상품의 수입국이다. 2017년 중국의 원유, 철광분, 콩 등 상품수입량은 신기록을 세웠는바 각각 전해보다 5%, 10.1%, 13.9% 늘어난 4.5억톤, 1075억톤, 9554만톤에 달했다. 이는 대중 상품가격을 안정시키고 원자재 수출국 경제의 회생을 이끌어주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실상 중국의 개혁개방은 세계를 위해 새로운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국가통계국 종합사 해당 책임자는 “중국의 발전은 광대한 중국인민에게 행복을 창조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발전도상 나라와 선진국에도 발전 기회를 창조해주었다” 면서 중국의 ‘1대1로’창의는 많은 나라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데 현재 100여개 국가와 국제조직에서 부동한 방식으로 ‘1대1로’건설에 참여하고 있으며 80여개 국가 및 국제조직에서 중국과 협력협의를 체결했다.2017년 중국기업에서는 ‘1대1로’ 연선 59개 국가에 대해 143억 6000만딸라 규모의 비금융류 직접적인 투자를 실시했고 연선 61개국에서 14.5%증가한 1443억2000만딸라 규모 되는 대외 청부공사계약을 증가 체결했고 전해보다 12.6% 증가한 영업액 855억3000만딸라를 완성했다.
서비스업과 첨단기술 제품에 대한 중국의 거대한 수요도 선진국에 전례없던 협력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미 상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미 화물과 서비스 무역이 대중국 수출을 지지한데서 국내에 9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중국의 방대한 인구규모와 안정된 경제성장은 지구촌기업에 발전 공간을 제공해주었고 점점 더 많은 선진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들어와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많은 이윤을 얻고 있다.
날로 늘어나는 중국의 수입 수요는 국제무역의 번영에 점점 더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세계경제 재평형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흑룡강신문 특별취재팀 남석 기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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