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즉석에서제작,판매하는밀크티(奶茶), 과일야채주스(蔬果)의 감독관리를 강화할 데 대한 통지를 발부하면서 관련 상품의 식품안전강화를 촉구하였다.
통지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밀크티 과일야채주스 등 즉석제조 음료수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검사결과 일부 가게에서는 류통기간이 지난 원료를 사용, 제작환경이 열악하거나 허위과장홍보 등의 문제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통지에서는 경영자의 책임을 엄격히 강조하는한편, 부패한 과일이나 야채, 류통기간이 지난 과일잼, 시럽 등 자애의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였다. 또한 홍보문구는 마땅히 실제상황과 부합되어야 하며 '무탄수화물', '저지방', '신선한 우유', '즉석 과일' 등의 문구를 사용할경우 허위, 과장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한편 통지에서는 각 지방정부관리기관에서는 현장에서 밀크티, 과일야채주스 등을 판매하는 판매자에 대하여 감독 및 추출 검사 강화를 요구하였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