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타이주재 중국대사 려건은 8일 점심, 타이 경찰측과 관련 부문은 푸켓 유람선 전복사고에 대한 정식 립안조사를 가동했고 중국측도 관련 조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과 타이 두측은 당일 푸켓 차룡만부두 구조지휘쎈터에서 첫번째 련합기자회견을 소집했다. 려건은 타이 총리 바위가 이번 사고 관련 처리에 고도의 중시를 돌려 타이측과 중국측이 긴밀히 합작할 것을 요구했다면서 중국측은 이에 높이 평가하며 실종인원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수색사업을 중지하지 않을 것이고 1/100의 희망이 있으면 100%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려건은 중국측 사업소조는 타이 정부와 군대측의 수색사업에 긴밀히 협조하여 수색 작업이 진전을 이뤄 빠른 시일내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사후처리를 잘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는 또 타이는 관광환경과 관리를 더한층 보완하여 두 나라 관광합작이 앞으로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타이 관광체육부 부장 위라싸는 현재는 여전히 72시간 황금구조단계에 처해있고 타이 정부는 최선을 다해 실종인원을 구조하고 사고원인을 조사할 것이라면서 중국측이 구조인원과 설비 방면에 큰 협조를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푸켓 주지사 나라파의 소개에 따르면 타이 수색인원들은 8일 잠수구조와 해상, 공중 수색을 진행했고 또 린근 도시 끄라비와 판야 정부에 협조요청을 보내 수색범위를 확대했다고 한다.
푸켓경찰국 국장 티리펑은 경찰측 초보적 조사를 통해 전복된 유람선 두명의 선장이 혐의자로 지목되였고 사고에 대한 주요책임을 져야 한다고 표시했다. 경찰측은 이미 이 두 혐의자를 소환해 진일보 조사를 진행했고 또 조사범위를 확대했는데 그중에는 더욱 많은 목격증인을 찾는 등이 포함된다. 나라파에 따르면 현재 모든 기상자료와 항무청 비준 선박 출항 정보들은 경찰측에 교부되여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
현지시간 5일 17시 45분경에서 ‘봉황’호와 ‘엘사공주’호는 푸켓 부근 해역에서 특대 폭우를 만나 선박이 기울어지면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봉황’호에는 105명이 탑승해있었고 ‘엘사공주’호에는 42명, 두 선박에는 총 127명의 중국 관광객들이 있었다. 8일 오후, 선박 전복사고 총 조난자수는 42명으로 늘어났고 14명은 여전히 실종상태이다. 사망과 실종인원은 모두 ‘봉황’호에 탑승했던 관광객들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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