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는 년말전에 ‘개방 확대 100가지’ 조치중 90% 이상을 실행해 개방 확대의 강한 목소리를 발산하고 있다.
개혁개방의 선두주자인 상해는 10일, 금융, 산업, 지적재산권 등 5개 면을 포함한 100가지 조치를 출범시켜 진일보로 되는 개방 확대에 구체적인 포치를 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에 출범한 100가지 조치중 90% 이상을 년말전에 실행할 수 있다 한다.
한편 상해시는 또 개방형 경제기초가 보다 좋은 우세를 빌어 전국적인 개방을 위해 ‘길을 탐색’하고 있다. 100가지 개방조치중에 34가지는 진일보로 되는 국가의 지지를 쟁취해야 하는데 전부 개혁조치중의 3분의 1 가량을 차지해 상해 대외개방의 결심과 용기를 구현했다.
상해 국제금융중심 능력 승급 면에서는 32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기했다. 례하면 ‘주 상해 은행과 금융자산관리회사 외자지분비례 제한을 취체하고 외국은행이 상해에서 동시에 분점과 자은행 설립을 지지’하기로 했다.
더 개방된 현대봉사업과 선진제조업 구축 면에서 17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 이를테면 ‘신에너지원 자동차 대상에 대한 외자 락착을 쟁취’한다. 상해 봉사업의 다차원 개방 우세를 구현했다.
고표준의 지적재산권 보호 건설에서 15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 례하면 ‘범죄 인정 표준을 통일하고 지적재산권 형사자소사건 심판을 강화하며’ ‘국제무역 지적재산권 해외 권리수호 기지를 건설’하는 등이다.
수입을 늘이고 새 플래트홈 추진에서 26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 례하면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개최를 잘하는 것을 통해 세관사무 담보 방식 혁신, 보세전시판매 상태화 운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 상업운영환경 최적화 면에서 10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했다.
상해시경제학회 부회장 간춘휘는 시장 준입을 대폭 늘이고 더 흡인력이 있는 투자환경을 창조하며 지적재산권 보호, 주동적인 수입 확대를 강화하는 등 중국의 새로운 전면 대외 개방 포치가 상해의 ‘개방 확대 100가지’에서 구현됐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홍옥
http://www.xinhuanet.com/2018-07/11/c_112311237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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