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짜백신` 제약회사 구속... 수사 가속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25일 09시03분    조회:16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짜 백신'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중국 수사당국이 백신을 제조한 제약회사 대표와 관계자 15명을 구속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창춘(长春)시 공안국은 백신 제조사인 창춘 창성(长生)바이오테크놀로지 가오준팡(高俊芳)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 15명을 구속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창춘시 공안국은 전날 관계자 4명을 조사한 후 11명을 추가로 조사하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전방위적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도 창춘 창성 바이오테크놀로지를 대상으로 백신 생산부터 유통 등 전 과정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발본색원을 지시한 것과 가짜 백신에 대한 여론의 강력한 불만을 반영해 중국 수사당국이 현재 발빠른 대처를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수십만명 영유아가 접종한 DPT(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백신과 광견병 백신이 가짜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백신 제조사인 창춘 창성바이오테크놀로지가 생산 기록 및 제품 검사기록 등을 조작해 불합격처분을 받은 백신을 판 것으로 확인됐다.

창춘 창성바이오테크놀로지가 지난해에 이어 엉터리 백신 제조 등 같은 문제가 반복되자 중국 유관 기관의 관리감독 부실에 따른 직무유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봉황코리아


7月25日报道,​​​7月23日,已近午夜,一辆白色轿车在长春长生生物科技有限公司的大门前停下。车上共两人,其中一名女子从副驾位置走下,向门卫而去。大门内,已有两三人接应。简单交流后,几人快步走向主楼。约十分钟后,一辆载有数人的轿车从公司快速驶出,直奔长春新区公安分局。图为近午夜时分,一辆白色轿车驶进长春长生。这是李蓉(化名)被警方带走前的最后一幕。李蓉家属回忆,当晚11时,李蓉接到公司电话后,即与公公一同前往公司,驾车40分钟才到达。“她的工作就是给白鼠打针,做实验的。”李蓉的公公告诉红星新闻记者。和李蓉同被带走的,还有多名普通员工。而在此前,长春长生董事长高俊芳及4名高管已被公安机关带走审查。



7月24日晚8时,长春新区公安分局发布最新消息称,长春长生生物科技有限责任公司董事长高某芳等15名涉案人员因涉嫌刑事犯罪,被长春新区公安分局依法采取刑事拘留强制措施。目前案件相关工作正在进行中。上周开始,由长春长生生物科技有限公司曝出的疫苗安全性问题令全国哗然。《中国证券报》报道称,或因对调岗不满,生产车间一名员工向主管部门举报。7月15日下午,国家药品监督管理局即发布公告:国家药品监督管理局组织对长春长生开展飞行检查,发现该企业冻干人用狂犬病疫苗生产存在记录造假等严重违反《药品生产质量管理规范》行为。通报称,长春长生编造生产记录和产品检验记录,随意变更工艺参数和设备。几日后,另一丑闻曝出。7月19日晚,长生生物公告,公司全资子公司长春长生收到《吉林省食品药品监督管理局行政处罚决定书》:吉林省食药监局决定,对长春长生给予没收库存的“吸附无细胞百白破联合疫苗”(批号:201605014-01)186支、没收违法所得858840元、处违法生产药品货值金额三倍罚款2584047.60万元,罚没款总计3442887.60万元。


风暴眼中的长春长生,虽然已过午夜,但仍有车辆出入,二楼灯火通明,且有多名工作人员穿梭其中,但几乎所有进出人员均避谈此事。



7月24日凌晨2时,长春新区公安分局大门口外,有4人值守,不让无关人员进入。院内右侧,刑侦大队办公楼前人头攒动。一位执勤警察告诉红星新闻记者,“(公安局)负责人在连夜办案,疫苗案还在进一步侦查中。不接受采访。”24日早晨,在长春新区公安分局大门外,长春长生被带走员工的家属向警方询问情况,一位警察回复称,“人的确在分局,24小时内,如果送走(采取进一步措施)会通知家属,没送走就会放人。”图为24日凌晨,长春新区公安分局内,警方连夜审讯。

봉황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인민넷 조문판: 5월 14일, 황포해관에서 료해한바 밀수단속국은 일전에 한차례 상아제품 밀수사건을 해결했다고 한다. 이번 행동에서 740건의 상아제품 총 28.83kg을 압수했는데 그중에는 아프리카 상아제품 15.72kg 매머드상아제품 13.11kg이 포함되며 범죄혐의자 2명을 체포했다. 이는 올해 세계 국...
  • 2018-05-15
  • 양로보험, 의료보험 결산문제 등은 줄곧 대중들의 최대 관심사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전업적이고 난해한 사회보험 정책을 제대로 리해하지 못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류언비어를 쉽게 믿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사회보험 정책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기때문에 무턱대고 믿지 말아야 한다.   --퇴직증, 신...
  • 2018-05-09
  • 부모들이 소황제(응석받이로 자란 외자식)들에게 다양한 ‘인생경험’을 시키려고 험한 려행을 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향항 가 30일 보도했다. 곽동동(10세)은 지난해 아버지 곽소광과 40일 동안 미국 서부를 려행했다. 10개 주, 19곳의 국립공원, 4개 대학을 다니면서 자동차로 1만1000여㎞를 이동했다. 차만...
  • 2018-04-30
  • 공안부가 25일 5.1절 련휴기간 교통안전정세를 분석한후 교통안전 조기경보를 발표했다. 조기경보에 따르면 5.1절 련휴기간 국내에서 관광출행고봉이 나타나면서 교통안전위험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광범한 운전자와 자가용 관광객들은 공안교통부문의 교통정보와 안전제시를 주목하고 출행시간과 로선을 사전에 배치하...
  • 2018-04-27
  •  국가문물국이 16일 통보한 2017년도 전국문물행정집법과 안전감독관리 사업상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각급 문물행정부문과 문물집법기구에서는 도합 23만 2103차의 문물집법순시를 전개하고 각종 위법행위 679건 발견하였다. 통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전국 중점문물보호단위 위법사건 90건을 립건하고 ...
  • 2018-04-18
  • 최근 중국에서 40대 중년녀성의 놀라운 ‘화장술’에 속은 30대 남성이 거금 600만원을 털린 황당한 사건이 벌어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광동성 심수시 룡강구에서 거주하는 리소경(32세)은 지난해 한 족부안마업소에서 안마사 왕삼저를 알게 되였다. 장기간 이성에 굶주려 있던 리소경은 왕삼저의 살뜰한 ...
  • 2018-04-16
  •   2017'매력적인 중국-외국 엘리트들이 선정한 가장 매력적인 중국도시'선정 결과가 14일 심천에서 밝혀졌습니다. 상해(上海), 베이징(北京), 합비(合肥),청도(靑島), 심천(深圳), 항주(杭州), 소주(蘇州), 성도(成都), 남경(南京), 광주(廣州)가 매력적인 중국 도시 top10에 들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중국이...
  • 2018-04-15
  • 얼마전에 산동성 위해시규률검사위원회는 형식주의, 관료주의의 전형사건 3건을 통보, 이중에 2명 기층간부가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체득을 베껴쓴 문제가 있어 당내 엄중경고 처분을 받았다. 2017년 11월, 산동성 영성시 하장진당위 위원이며 부진장인 정로동과 당위 위원이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조우는 19차 당대회...
  • 2018-04-02
  • 일전, 통화시공안국에서는 반년동안의 세밀한 정찰수사를 거쳐 광동, 운남, 강서, 호북 등 여러개 성을 전전한 끝에 다성전신사기 범죄무리를 짓부시고 범죄용의자 15명을 나포하였으며 전신사기 안건을 5건 해명했는데 안건 련루금액은 300여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9월 8일, 통화시공안국은 동창구의 주민 류씨로부터 사기...
  • 2018-03-28
  • 16일, 음력설 아침 일출이 무술년 개띠해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개띠해는 총 354일인데 2006년 개띠해보다 31일 적고 2017년 닭띠해보다 30일 적다고 천문학자가 밝혔다. 올해 무술년 개띠해는 2018년 2월 16일부터 시작해 오는 2019년 2월 4일까지인데 총 354일이다. 그렇다면 같은 음력 개띠해인데도 불구하고 왜서 31일...
  • 2018-02-19
‹처음  이전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