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짜백신` 제약회사 구속... 수사 가속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25일 09시03분    조회:16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짜 백신'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중국 수사당국이 백신을 제조한 제약회사 대표와 관계자 15명을 구속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창춘(长春)시 공안국은 백신 제조사인 창춘 창성(长生)바이오테크놀로지 가오준팡(高俊芳)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 15명을 구속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창춘시 공안국은 전날 관계자 4명을 조사한 후 11명을 추가로 조사하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전방위적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도 창춘 창성 바이오테크놀로지를 대상으로 백신 생산부터 유통 등 전 과정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발본색원을 지시한 것과 가짜 백신에 대한 여론의 강력한 불만을 반영해 중국 수사당국이 현재 발빠른 대처를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수십만명 영유아가 접종한 DPT(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백신과 광견병 백신이 가짜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백신 제조사인 창춘 창성바이오테크놀로지가 생산 기록 및 제품 검사기록 등을 조작해 불합격처분을 받은 백신을 판 것으로 확인됐다.

창춘 창성바이오테크놀로지가 지난해에 이어 엉터리 백신 제조 등 같은 문제가 반복되자 중국 유관 기관의 관리감독 부실에 따른 직무유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봉황코리아


7月25日报道,​​​7月23日,已近午夜,一辆白色轿车在长春长生生物科技有限公司的大门前停下。车上共两人,其中一名女子从副驾位置走下,向门卫而去。大门内,已有两三人接应。简单交流后,几人快步走向主楼。约十分钟后,一辆载有数人的轿车从公司快速驶出,直奔长春新区公安分局。图为近午夜时分,一辆白色轿车驶进长春长生。这是李蓉(化名)被警方带走前的最后一幕。李蓉家属回忆,当晚11时,李蓉接到公司电话后,即与公公一同前往公司,驾车40分钟才到达。“她的工作就是给白鼠打针,做实验的。”李蓉的公公告诉红星新闻记者。和李蓉同被带走的,还有多名普通员工。而在此前,长春长生董事长高俊芳及4名高管已被公安机关带走审查。



7月24日晚8时,长春新区公安分局发布最新消息称,长春长生生物科技有限责任公司董事长高某芳等15名涉案人员因涉嫌刑事犯罪,被长春新区公安分局依法采取刑事拘留强制措施。目前案件相关工作正在进行中。上周开始,由长春长生生物科技有限公司曝出的疫苗安全性问题令全国哗然。《中国证券报》报道称,或因对调岗不满,生产车间一名员工向主管部门举报。7月15日下午,国家药品监督管理局即发布公告:国家药品监督管理局组织对长春长生开展飞行检查,发现该企业冻干人用狂犬病疫苗生产存在记录造假等严重违反《药品生产质量管理规范》行为。通报称,长春长生编造生产记录和产品检验记录,随意变更工艺参数和设备。几日后,另一丑闻曝出。7月19日晚,长生生物公告,公司全资子公司长春长生收到《吉林省食品药品监督管理局行政处罚决定书》:吉林省食药监局决定,对长春长生给予没收库存的“吸附无细胞百白破联合疫苗”(批号:201605014-01)186支、没收违法所得858840元、处违法生产药品货值金额三倍罚款2584047.60万元,罚没款总计3442887.60万元。


风暴眼中的长春长生,虽然已过午夜,但仍有车辆出入,二楼灯火通明,且有多名工作人员穿梭其中,但几乎所有进出人员均避谈此事。



7月24日凌晨2时,长春新区公安分局大门口外,有4人值守,不让无关人员进入。院内右侧,刑侦大队办公楼前人头攒动。一位执勤警察告诉红星新闻记者,“(公安局)负责人在连夜办案,疫苗案还在进一步侦查中。不接受采访。”24日早晨,在长春新区公安分局大门外,长春长生被带走员工的家属向警方询问情况,一位警察回复称,“人的确在分局,24小时内,如果送走(采取进一步措施)会通知家属,没送走就会放人。”图为24日凌晨,长春新区公安分局内,警方连夜审讯。

봉황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다. 절강대학 신입생 개학식에서 학부모대표가 한 말이다. ‘돈이 떨어졌을 때에만 아빠, 엄마가 생각난다고 하지 말아’”. 이 블로그가 인터넷을 통해 전해지면서 연인원 10만 3,000명 이상이 읽어봤다. 블로그 내용은 이러하다. “절강대학 신입생 개학식에서 학부모대...
  • 2017-09-15
  • 최근, 북경시정부판공실은 공식사이트에 "2017년 추석, 국경절 휴가배치에 관한 통지"을 발표했다. 통지에 따르면 10월 1일(일요일)부터 10월 8일(일요일)까지 도합 8일간 휴식하고 9월 30일(토요일)에는 출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지에서는 휴가기간 각 단위에서 당직과 안전, 보위 등 사업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 2017-09-07
  • 최근 산동성 공안부문은 이미 해명한 여러 건의 전국적인 다단계 사건을 분석한 결과, 신종 다단계 사기는 갈수록 사기성이 짙고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다단계는 ‘일대일로’, ‘인터넷+’ 등 국가정책이라는 명목를 내거는가 하면 지방 중대프로젝트로 포장하기도 하고 지어 지방...
  • 2017-08-16
  • 公安部8月4日召开全国治安系统视频会,公安部党委副书记、副部长黄明在会上强调,各地公安机关要认真学习贯彻全国户籍制度改革推进电视电话会议精神,进一步明确目标任务,细化工作措施,压实工作责任,全力推进调整完善户口迁移政策、加快实现居住证制度全覆盖、全面解决无户口人员落户问题、做好居民身份证异地受理工作以...
  • 2017-08-07
  •   일전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에서는 ‘매음을 조직, 강요, 유혹, 수용, 소개한 형사사건에 대한 적용 법률과 관련한 사법해석’을 발표했다.   도합 14개 조목으로 된 이 ‘사법해석’은 조직 매음죄, 강요 매음죄, 조직·협조 등 매음죄와 관련해 사건 경위의 엄중성 여부를...
  • 2017-07-31
  • 몇년동안 "문제 가사도우미"로 인한 악성사건이 빈번히 발생했는데 가사도우미가 불을 지르고, 로인을 독살하고, 아기를 빼앗는 등 악성사건은 사회를 경악시키고 여론을 들끓게 만들었다. 일부 가사관리업계(家政行业)에 종사하는 일군들이 로인과 아이를 학대하고 도적질을 하고 사기를 치고 사람을 죽이고 독극물을 뿌리...
  • 2017-07-28
  • 7월 19일 오후, 넷이름이 아제라고 하는 서모는 개인적인 원한을 풀려고 자체로 만든 단편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영상에는 허위적이고 모욕적이며 선동성이 있는 등의 문자가 많았다. 이 영상은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의 흥미를 자아내 영상 클릭수가 연인원 76만여차나 되였다.   영상은 편면적이고 실제와 맞지 않...
  • 2017-07-28
  • 사천 성도시 성화구 공안분국 증건신청중심에는 에어컨이 없다. 증건신청중심의 경찰들은 증건수속을 밟으로 온 사람들에게 수박을 나누어 주고 시원한 녹두즙을 주면서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7월 24일, ‘수박먹는 군중’이란 제목을 단 사진이 위챗동아리를 통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감동을 주는 사진이...
  • 2017-07-27
  • 최근 산둥(山東, 산동)성 쯔보(淄博, 치박)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쭤웨쯔(坐月子: 산모가 1달 혹은 더 많은 기간 동안 휴양을 하는 중국 전통의 ‘산후조리’)를 감행한 임산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녀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문을 열지 않았고, 선풍기와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았고, 긴바지를 입었...
  • 2017-07-24
  •     지난해 보이스피싱(전화사기)으로 예비대학생을 속여 학비를 가로챈 뒤 죽음에 이르게 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범인 일당에게 법원이 1심 판결에서 무기징역과 징역 3~15년형을 각기 선고했다.   20일 중국신문넷에 따르면 산동성 림기(臨沂)시 중급인민법원은 전날 보이스피싱 주범인 피고인 진문휘(...
  • 2017-07-22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