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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 10대 명언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28일 14시44분    조회: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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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시대조류 순응, 공동발전 실현’을 주제로 한 연설을 발표했다.

“브릭스 국가는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확고하게 반대해야 한다”, “무역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승자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문을 활짝 열 것이다” 등의 명언이 연설에서 쏟아져 나왔다.

1. 무역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승자가 없기 때문이다.

무역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승자가 없기 때문이다. 경제 패권주의는 더욱 안 된다. 왜냐하면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을 해치고 결국엔 스스로의 발등을 찍게 되기 때문이다.

2. 개방만이 국가 간 수익, 공동번영,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다.

세계 경제가 대대적 조정과 변혁을 겪는 가운데 개방만이 국가 간 수익, 공동번영,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각국의 응당 현명한 선택이다.

3. 브릭스 국가는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확고하게 반대해야 한다.

브릭스 국가는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확고하게 반대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와 및 편리화를 촉진해 경제 글로벌화가 더욱 개방, 포용, 보편적 혜택, 균형, 윈윈의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이끌어야 한다.

4. 경제 글로벌화의 긍정적 효과를 더욱 끌어낸다.

경제 글로벌화의 긍정적 효과를 더욱 끌어내고,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가, 특히 아프리카 국가와 최빈국의 효율적인 국제산업 분업 참여를 도와 경제 글로벌화의 혜택을 공유한다.

5. 흐름을 타지 못하면 뒤쳐지고, 도퇴한다.

흐름을 타지 못하면 뒤쳐지고 도퇴한다.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은 바로 기회를 붙잡아 혁신적 노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경제성장점 개발에 나서 신구 동력의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다.

6. 현행 국제질서를 마음대로 버려서도 더욱이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현행 국제질서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규칙을 토대로, 공평을 방향으로, 윈윈을 목표로 삼는다면 마음대로 버려서도 더욱이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7. 새로운 규칙 제정 시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

혁신, 무역투자, 지식재산권 보호 문제를 비롯한 인터넷, 우주, 극지 등의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규칙을 제정할 때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이들의 이익과 요구를 반영하여 이들의 발전 공간을 확보한다.

8. 우리는 계속해서 문을 활짝 열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문을 활짝 열 것이다. 지속적으로 한층 흡입력을 가진 투자 환경을 만들고, 국제규칙 연계는 물론 투명성 제고, 합법적 행정, 공정한 경쟁 장려, 독단 반대에 나서고, 지식재산권 보호, 법집행력 확대, 불법 비용 제고, 기업 간 정상적 기술 교류와 협력 장려로 모든 기업의 합법적인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것이다. 또한 수입을 적극 확대해 경상항목 수지 균형을 촉진할 것이다.

9. 중국에서 제안한 ‘일대일로’ 방안은 세계에 속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방안은 공동논의, 공동건설, 공동향유 원칙을 토대로 하며, 중국이 제안했지만 세계에 속한다. 브릭스 국가, 아프리카 국가, 수많은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가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파트너그룹 참여로 ‘일대일로’ 공동건설 성과가 더 많은 국가와 국민들에게 주어지길 진심으로 희망한다.

10. 중국-아프리카 협력은 남남협력의 본보기다.

중국은 당연 아프리카 국가의 좋은 친구, 좋은 형제, 좋은 파트너로 양측 협력은 남남협력의 본보기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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