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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너무 많은 것도 게으르고 태만한 정치의 표현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7일 00시00분    조회: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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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회의 많이 열기’보다 ‘기층에 내려가는 것’이 낫다(인민론단)

요즘, 개혁발전의 안정임무가 번중하고 적지 않은 새로운 문제, 새로운 모순에 직면했기에 제때에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더우기는 기층의 경우 늘 까다로운 문제들에 직면하기에 상급의 도움과 지도를 받을 수 있기를 특별히 바라고 있다. 그러나 기관간부들은 일이 너무 바빠 시간이 모자라서 “기층에 깊이 내려가고 싶어도 내려갈 수 없다”고 푸념한다. 그렇다면 시간은 모두 어디로 갔을가?

원래, 상당한 부분의 시간은 모두 여러가지 회의에 점유되였던 것이다. 어느 빈곤현의 현위서기는 이렇게 원망한다. 올해 상반기가 금방 끝났는데 자기는 상급에서 소집한 회의에 수십차 참가했고 거기에 현에서 소집한 여러가지 회의까지 합해 대충 계산해도 평균적으로 거의 절반이란 시간을 회의에 참가했다는 것이다. “회의중이 아니면 회의하러 가는 길에 있었다.” 결과 마음을 가라앉히고 문제를 연구하고 분석할 시간이 없었다. 이렇게 하다보니 사업을 피동적으로 응부할 수 밖에 없었고 독촉하고 검사하고 락착을 틀어쥘 시간은 더욱 적었다.

현실에서 이러한 정황이 무시로 나타난다. 사람들은 모두 회의실에 붙박여 까닥 움직일 수가 없다. 원래, 상급은 기층간부들에게 사업 락착을 힘있게 틀어쥐고 일선에 내려가 모순과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지만 기층간부들은 상급이 소집한 여러가지 회의에 묶여 기층에 내려갈 시간이 없다. 기층간부들은 상급에서 많이 내려와 조사연구를 하고 생각을 내놓고 방법을 생각하고 정책을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상급 역시 자기가 배치한 과다한 회의에 묶여 내려가고 싶어도 내려가지 못한다.

과다하게 많고 내용이 중복되고 형식이 내용보다 큰 회의는 간부들의 많은 시간과 정력을 랑비하며 일정한 정도에서 기층사업의 질서있는 전개에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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