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한 스승이 뛰여난 제자를 배출한다’는 속담이 있다. 학생관리에서 교원들이 어찌 학생들을 관리해야 학생, 학부모들이 모두 만족할가? 학생들은 어떠한 관리방법을 가장 싫어할가?
근일,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중심에서는 설문넷과 함께 200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다. 결과 77.9%의 피조사자들은 교원이 적당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비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혀졌다. 례를 들어 남몰래 꾸짓고 적당하게 학생들앞에서 비평하며 혹은 학부모한테 알리는 등이 접수할 수 있는 교육방식이라고 했다.
57.3% 학부모: 학생들에 대한 관리 너무 느슨해
하남성 모 향진 중학교 학생 진위위(가명)는 소학교를 다닐 때는 선생님들의 관리가 엄하지 않던 것이 고중시험을 앞두고 선생님들의 관리가 엄해졌다고 말한다. “수업시간에 소동작만 해도 선생님의 꾸지람을 듣고 처벌을 주는 것도 서서 수업을 보게 하지 않으면 숙제를 베끼게 하고 어떤 때는 애들 앞에서 비평하는데 일부 학우들은 이런 방법을 감당하지 못해 울기도 한다. 학우들끼리 다투고 싸움하면 선생님은 아예 학부모들을 불러 해결하도록 하며 당직이 제대로 청소를 안 하면 일주일간 청소하도록 처벌을 준다.” 고 했다.
하남성 모 중학교 초중 2학년의 담임교원 류하(가명)는 90후의 교원이다. 학생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는 도리를 알려주어 마음으로 부터 깨우치도록 한다. “극히 엄중한 상황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학부모들한테 알리지 않는다. 학생들은 학부모들한테 알리는 것을 체면을 깎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조사에서 57. 3% 되는 피조사자들은 현재 중소학교 교원들의 관리가 보다 느슨하다고 대답하고 16%가 너무 느슨하다, 16%가 매우 엄하다고 대답했다.
호남사범대학 고등교육학 박사이며 호남문리학원 사범학원 도려화는 중소학교 단계에 리성적인 규정하의 습관을 양성하지 못하면 제멋대로 하는 습관이 생길수 있어 청소년성장에 매우 불리하다. 또한 응성받이로 자란 아이들은 이후의 학습과 생활에서 압력과 타격을 받아들이기 힘들거라고 밝혔다.
북경사범대학 교육학부 부교수 등림원은 “학생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규칙을 위반했으면 마땅히 상응한 비평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원이라면 응당 학생들의 잘못을 깨우쳐 주어야 하는데 어떤 방식을 취하는가가 중요하다.”고 했다.
조사에서 77. 9% 피조사자들은 적당한 방식의 학생관리를 지지한다고 하고 11.4%는 지지하지 않는다, 10.7%는 확정하기 어럽다고 대답했다.
엄격한 교육이 없으면 산만해 진다
진위위는 교원이라면 마땅히 학생들을 관리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학생들에 대한 관리는 교원들의 책임이다. 학생이 집에서는 응성받이이지만 학교에서 선생님의 교육을 받는다면 훌륭히 자랄 수 있다. 우리 학급의 대부분 학부모들은 학생이 잘못을 저지르면 엄격히 비평할 것을 바란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사리에 어두워 선생님의 비평교육을 접수하지 못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고 말한다.
산동성 모 중학교 교원 진건(거명)은 학생들에 대한 선생님의 교육이 엄격하지 않으면 학생들이 산만해 지고 조직규률성이 없으며 지어 큰 일을 저지를 수 있다고 했다.
진위위는 과문을 베끼는 처벌방식은 접수할 수 있으나 서서 수업을 듣는 교육방식은 체면이 깎이는 일이라 접수하기 어려우며 학생들앞에서 꾸짖는 것은 더욱 접수하지 못하겠다. 교원사무실에 가 꾸지람을 듣는 것이 학생들앞에서 듣는 것 보다 나으며 학교에 학부모를 부르는 교육방식이 가장 창피한 일이다고 말한다.
사랑을 품은 비평교육 필요
하남성 모 중학교 초중 2학년의 담임교원 류하는 “수업시간에 장난치고 잠 자고 과외서적을 읽으면 서서 수업을 듣게 한다”며 “일반적으로 교실 앞이 아니면 뒤에 한 10분 가량 서게 한다. 엄중한 착오를 범하면 학급 학생들 앞에서 검토서를 읽게 하며 일반적인 착오는 사무실에서 비평교육한다”고 설명했다.
진건은 학생들에 대한 관리는 마땅히 사랑속에서 엄격하고 엄격하면서도 사랑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한다.
류하는 량호한 학교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학교, 학부모, 교원 모두의 공동 협조,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일부 부정적인 사건이 생기게 된데는 학부모와 교원 사이에 소통이 적고 오해가 생기면서 일어날 수 있다.”고 등림원은 말하면서 학부모, 교원사이 소통을 많이 하고 서로 상대의 교육방식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중신넷/길림신문
http://www.chinanews.com/sh/2018/09-13/8625979.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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