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소식판공실은 24일 〈중미 경제무역마찰 관련 사실과 중국측 립장〉 백서를 발표해 객관적이고 전면적인 수치와 사실로 중미 경제무역 협력은 윈윈의 관계이지 절대 령합게임이 아님을 재차 증명했다. 경제글로벌화가 대세의 흐름이고 평화와 발전이 민심이 향하는 바인 오늘날 협력윈윈해야만 세계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절장보단과 협력윈윈은 산업발전과 사회진보의 필연적인 수단이다. 개방된 상품, 써비스, 자본시장은 반드시 해당 국가와 글로벌 경제의 성장과 번영을 추진할 것이다. 반면 오로지 승부를 가리고 이긴 사람이 독단하는 론리로 경제무역협력을 대하면서 일방무역과 투자보호주의 조치를 취해 경제무역 마찰을 유발한다면 타인의 문을 닫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 자신의 길을 막아 최종 본국의 리익과 발전 토대를 손상시키게 된다.
중미 량국은 수교이래 우세 상호 보완, 유무상통을 통해 각자의 경제발전과 산업구조 최적화의 승격을 힘껏 추진해왔다. 중국은 이 가운데서 많은 리익을 얻었고 미국도 중국의 발전이 가져다준 거대한 기회와 풍부한 성과를 향유했다. 중국 해당 부문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7년 중미 쌍무 화물무역액은 5,837억딸라에 달해 1979년 수교 당시의 233배에 이르렀다. 중미 경제무역 협력은 중국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촉진시켰다. 이와 동시에 미국은 다국투자, 중국시장 진입 등 대량의 상업기회를 얻었는바 미국 경제성장, 소비자 복지, 경제구조 승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글로벌시장은 융합된 것이다. 현재를 둘러볼 때 비행기, 선박으로부터 핸드폰, 복장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상품이 한 봉쇄된 지역에서 디자인, 생산, 포장, 물류, 판매 등 전부 체인을 완성할 수는 없을 것이다. 경제글로벌화가 끊임없이 심화되면서 세계경제 회복과 위험이 병존하는 오늘날 각 나라의 리익은 모두 밀접히 련계되여있다.
중미 경제무역에 나타난 문제는 겉으로 보면 량국 사이의 분기일 수도 있지만 실은 글로벌경제무역 심도와 관계되는바 글로벌경제 동향에 외부효과를 초래하게 된다. 미국의 고집스러운 소행은 경제무역 질서를 어지럽힐 뿐만 아니라 더우기 다자무역체제와 자유무역원칙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해 글로벌경제 발전에 불확실성을 가져다주고 세계인민의 복지와 리익을 손상시키게 된다.
협력하면 쌍방에게 모두 리롭고 싸우면 모두가 다치게 된다. 중미 경제무역 마찰을 처리하고 문제의 합리적인 해결을 추진함에 있어서 협력은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이고 윈윈해야만 보다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불확실, 불안정, 불안전 요소가 증가되는 국제형세하에 중미 쌍방이 경제무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국제사회가 바라는 바이다. 중국은 시종 세계와 함께 전진할 것이다. 미국은 ‘무역령합론’을 포기하고 추세를 따르며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분기를 관리, 통제해야만 세계 각국과 함께 협력 성과를 확대할 수 있고 발전 성과를 공유할 수 있다.
신화사/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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