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윈윈해야만 보다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27일 00시00분    조회:12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무원소식판공실은 24일 〈중미 경제무역마찰 관련 사실과 중국측 립장〉 백서를 발표해 객관적이고 전면적인 수치와 사실로 중미 경제무역 협력은 윈윈의 관계이지 절대 령합게임이 아님을 재차 증명했다. 경제글로벌화가 대세의 흐름이고 평화와 발전이 민심이 향하는 바인 오늘날 협력윈윈해야만 세계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절장보단과 협력윈윈은 산업발전과 사회진보의 필연적인 수단이다. 개방된 상품, 써비스, 자본시장은 반드시 해당 국가와 글로벌 경제의 성장과 번영을 추진할 것이다. 반면 오로지 승부를 가리고 이긴 사람이 독단하는 론리로 경제무역협력을 대하면서 일방무역과 투자보호주의 조치를 취해 경제무역 마찰을 유발한다면 타인의 문을 닫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 자신의 길을 막아 최종 본국의 리익과 발전 토대를 손상시키게 된다.

중미 량국은 수교이래 우세 상호 보완, 유무상통을 통해 각자의 경제발전과 산업구조 최적화의 승격을 힘껏 추진해왔다. 중국은 이 가운데서 많은 리익을 얻었고 미국도 중국의 발전이 가져다준 거대한 기회와 풍부한 성과를 향유했다. 중국 해당 부문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7년 중미 쌍무 화물무역액은 5,837억딸라에 달해 1979년 수교 당시의 233배에 이르렀다. 중미 경제무역 협력은 중국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촉진시켰다. 이와 동시에 미국은 다국투자, 중국시장 진입 등 대량의 상업기회를 얻었는바 미국 경제성장, 소비자 복지, 경제구조 승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글로벌시장은 융합된 것이다. 현재를 둘러볼 때 비행기, 선박으로부터 핸드폰, 복장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상품이 한 봉쇄된 지역에서 디자인, 생산, 포장, 물류, 판매 등 전부 체인을 완성할 수는 없을 것이다. 경제글로벌화가 끊임없이 심화되면서 세계경제 회복과 위험이 병존하는 오늘날 각 나라의 리익은 모두 밀접히 련계되여있다.

중미 경제무역에 나타난 문제는 겉으로 보면 량국 사이의 분기일 수도 있지만 실은 글로벌경제무역 심도와 관계되는바 글로벌경제 동향에 외부효과를 초래하게 된다. 미국의 고집스러운 소행은 경제무역 질서를 어지럽힐 뿐만 아니라 더우기 다자무역체제와 자유무역원칙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해 글로벌경제 발전에 불확실성을 가져다주고 세계인민의 복지와 리익을 손상시키게 된다.

협력하면 쌍방에게 모두 리롭고 싸우면 모두가 다치게 된다. 중미 경제무역 마찰을 처리하고 문제의 합리적인 해결을 추진함에 있어서 협력은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이고 윈윈해야만 보다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불확실, 불안정, 불안전 요소가 증가되는 국제형세하에 중미 쌍방이 경제무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국제사회가 바라는 바이다. 중국은 시종 세계와 함께 전진할 것이다. 미국은 ‘무역령합론’을 포기하고 추세를 따르며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분기를 관리, 통제해야만 세계 각국과 함께 협력 성과를 확대할 수 있고 발전 성과를 공유할 수 있다.

신화사/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8
  • 도매시장 "변형기"로 보는 경진기협동발전   베이징 금수대지 도매시장이 전자 상거래, 스마트 물류 전형을 이룩했다 지난 3년간 중국의 중대한 국가 전략인 "경진기 협동발전"은 중국 화북 지역에서 의류와 건축자재, 농부산물 도매 소매에 종사하는 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비 수도 기능...
  • 2017-02-24
  • [중국 채무연체자 대상 항공·호텔·고속열차 등 이용 금지]   중국 정부가 채무를 연체한 신용불량자들을 대상으로 비행기, 고속열차 이용을 금지했다.  15일(현지시간) 중국 대법원이 빚을 갚지 않은 673만명을 대상으로 4년간 비행기, 고속열차, 심지어 호텔까지 이용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
  • 2017-02-17
  •   최근 중국 성(省)·직할시·자치구 31곳의 2016년 국내총생산(GDP) 순위가 공개되자 북-중 접경 지역인 랴오닝(遼寧) 성 주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9일 중국 21세기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다른 성·직할시·자치구는 4∼10%대의 GDP 성장률을 보인 반면 유독 랴오닝 성만 ―2.5% 성장을...
  • 2017-02-11
  • 70년대 대소유권집의 소유권이 40년, 50년으로 심지어 무효라니! 최근 하북성 연교의 몇몇 주택업주들한테 큰 걱정거리가 생겼다. 주택 구매시 70년 소유권을 가지고 있던 "우리 집"이 소소유권집이였니! 주택 구매시 어떻게 소소유권집을 가려낼것인가? 소소유권집이란? 주요하게 아래와 같은 3가지 해석이 있다: 1. 개발...
  • 2017-02-10
  • 27일 낮 한산한 명동 거리. © News1 사드 논란 후 첫 춘제…썰렁한 도심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춘제 대목이요? 작년보다도 추운것 같아요." 음력 설 연휴가 시작된 27일 정오께, 명동 일대를 찾았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 들렸던 곳이라는 것이 무색할만큼 한가로웠...
  • 2017-01-29
  • 한·중 교역 적자 상황도 대비하고  중국 기업 실체를 인정, 협력 강화  아세안 등과 역내분업체계 추진을  정영록 <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경제학 > 우리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대해 중국의 경제적 보복이 계속되고 있어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중국이 불편한 심기를 내...
  • 2017-01-20
  •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 수도권에 또 다시 스모그가 강타했다. 지난주 잠시 잠잠하던 스모그는 14일부터 이미 일부 지역에서 시작된 뒤 오는 18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중국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가 15일 보도했다. 중국 환경당국에 따르면 이미 심각한 대기오염이 수도권인 징진지(京津冀,베이징·...
  • 2017-01-15
  • 위안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중국 당국이 고시 위안화 가치를 반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끌어내렸다. 중국 위안화와 미국 달러[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9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거래일보다 0.87% 올린 달러당 6.9262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기준환...
  • 2017-01-09
  • 올해 7월 1일부터 중국 국내에서 현금거래 보고 기준이 과거의 '2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하향조정되어 현금이체'5만 원'부터 보고된다.  일전에 중앙은행이 '금융기구거액거래와 의심거래보고관리법'을 발표하고 2017년 7월 1일부터 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금거래에 있어서 &...
  • 2017-01-08
  • 새해 시작부터 인민페는 지난해 말 퇴세를 만회하고 련속 이틀간 폭등했다. 6일 아침부터 딸라대 인민페 중간가격은 639점 급등하여 6.8668에 달하면서 2005년 이후 최대 성장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6일 오후, 투자자들의 환전의향이 강해져 딸라가 인기를 끌면서 인민페 중간가격은 뚜렷이 하락했다. 최근 인민페 강세에 ...
  • 2017-01-07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