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6일, '절강수입소비품박람회'가 온주에서 개막했다. 세계각국의 상인들이 모인 가운데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전시부스가 단연 눈에 띄였다.
이번 '박람회' 주최측은 조한관계가 개선되고있는 시점에 량측의 교류에 편리를 주기 위해 전시부스를 마주보이게 배치해놓았다. 박람회가 개막하자 조선과 한국의 기업들이 사이좋게 오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조선이 전시한 제품은 주로 특산물, 농산물, 중약재, 경공업품이다.
줄곧 신비한 베일에 가려진 나라로 주목받던 조선은 점차 세계로 나아가려 노력하는 모습이다. 경제건설 속도를 가하고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춰 발전을 이룩할것이라 본다.
/김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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