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대수입, 신생태(大進口, 新生態)"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참가자들이 신시대, 신수입, 신소매 및 세계화 등 의제를 둘러싸고 심도있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호주에서 온 모 식품그룹의 아민 하다드 수석집행관은 기자에게 자사의 훌륭한 상품을 이번 박람회에 가지고 왔다고 말하면서 지난 3년간 과경전자상거래 플랫폼은 그들의 중국시장 진입에 편의를 제공해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디지털화, 정보화의 발전이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태도의 전환을 가져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도 과경전자상거래가 이익을 널리 보급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회의 참가자들의 보편적인 견해였습니다. 손향양(孫向陽) 세계관세기구(WCO) 국제전자상거래 상공실무위원회 공동 위원장의 소개에 따르면 세계관세기구는 이미 과경전자상거래의 결의를 발표했고 과경전자상거래가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이자 해외무역의 새로운 모델이며 소비의 새로운 추세임과 더불어 취업의 새로운 기회임을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는 올해 11월 세계관세기구는 15가지 기준사항을 내와 각 국 세관이 통일된 참고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과경전자상거래의 감독 관리에 법률적인 기초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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