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제 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이 상해에서 있었다. 습근평이 기조연설을 했다. 현재 중국경제는 어떠할가? 중국경제발전 전망을 어떻게 볼가? 세계경제형세는 어떠한가? 각국은 마땅히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습근평의 연설에서 그 답안이 나왔다.
◎중국경제는 어떠한가? 경제성장이 여전히 세계의 앞자리를 차지한다.
현재 중국경제운행은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안정속에서 발전하고 있다. 앞 3개 분기의 중국 국내생산총액은 6.7% 성장, 이중 제3:3분기 국내생산총액은 6.5% 성장, 예기 목표에 도달했다. 경제성장, 취업, 물가, 국제수입과 지출, 기업리윤, 재정수입, 로동생산률 등 주요 지표로부터 볼 때 중국경제 운행이 모두 합리적인 구간에 들어섰다. 기타 주요 경제체와 비교해 볼 때 중국경제 성장은 여전히 세계의 앞자리를 차지한다.
◎중국경제발전 전망을 어떻게 보는가? 완전히 락관적인 태도로 볼 수 있다.
중국경제발전은 건강하고 안정한바 대체상 변화가 없고 고품질발전을 뒤받침해 주는 생산요소 조건이 변화되지 않았으며 장기적이고 안정속에서 좋게 발전하는 총체적 추세에는 변함이 없다. 중국의 거시적 조정능력이 꾸준히 강화되고 개혁이 전면적으로 심화되고 있고 발전의 동력이 꾸준히 방출되고 있다. 중국에 경제의 장기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유지할 수 있는 많은 유리한 조건들이 있다.
◎목전 일부 두드러진 모순과 문제에 대비하여 한창 적극적인 해결 조치를 대고 있다.
현재의 국제국내 경제형세하에서 중국의 경제발전도 일부 두드러진 모순과 문제에 봉착하고 있고 일부 분야의 불확정성이 보다 상승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경영에서 곤난이 많아지고 있으며 일부 분야의 모험과 도전이 커지고 있다. 총체적으로 볼 때 이는 모두 전진중에 나타난 문제로서 우리는 조치를 대여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며 효과가 이미 혹은 한창 나타나고 있다.
◎중국경제는 드넓은 바다이지 작은 못이 아니다.
중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이고 중국에는 13여억 인구가 있는 대시장이 있으며 960여만평방키로메터 되는 국토가 있기에 중국경제는 드넓은 바다이지 한개 작은 못이 아니다. 바다는 조용하고 풍랑이 일지 않을 때도 있고 세찬 비바람이 불 때도 있다. 세찬 비바람이 없으면 바다라 할 수 없다. 폭풍우는 작은 못을 삼킬 수 있지만 바다를 삼킬수는 없다. 무수의 폭풍우를 거쳐도 바다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5000여년의 간난신고를 거친 중국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미래를 향하여 중국은 영원히 이 자리에 서있을 것이다!
세계경제에 대해여
◎ 세계경제는 어떠한가?
경제세계화가 파란곡절속에서 시달리고 있으며 모험과 도전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세계는 한창 새로운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을 겪고 있으며 각국의 경제사회발전 련계가 날로 밀접해지고 있으며 세계관리체계와 국제질서 변혁이 다그쳐 추진되고 있다. 한편 세계경제가 심각한 조정기에 처해 있고 보호주의, 일방주의가 머리를 쳐들고 있으며 경제세계화가 파란곡절속에서 시달리고 있고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체제가 충격을 받고 있으며 불안정적이고 불확정적인 요소가 여전히 많고 모험과 도전이 심화되고 있다.
경제세계화는 되돌릴 수 없는 력사적 대세이다.
세계의 유지인사들은 모두 경제세계화는 되돌릴 수 없는 력사적 대세이며 세계경제발전에 강유력한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력사적인 대세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발전은 사람의 의지대로 전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류는 력사적 규률을 인식하고 순응하며 운용할 수 있지만 력사적 규률의 발생역할은 저지할 수는 없다. 력사적 대세는 필연코 도도하게 앞으로 나아가게 돼 있다.
◎ 각국은 마땅히 개방융통, 혁신통솔, 포용특혜를 견지해야 한다.
개방융통을 견지하고 호혜협력 공간을 넓혀야 한다.
각국은 마땅히 개방의 정책적 방향을 견지하고 기치선명하게 보호주의, 일방주의를 반대하며 다자와 량자의 개방수준을 높이고 각국 경제쌍무 련동융통을 추진하며 개방형 세계경제를 함께 건설해야 한다. 각국은 마땅히 거시적 경제정책 협조를 강화하고 부정적인 로출효과를 줄이면서 힘을 합쳐 세계경제의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 각국은 마땅히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투명한 국제경제무역 규칙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하며 세계경제의 일층 개방, 교류,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혁신통솔을 견지하고 신구 운동에너지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
각국은 마땅히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가져다 주는 기회를 다잡고 디지털경제, 인공지능, 나노메터기술 등 전연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기술, 새로운 산업, 새로운 모식을 함께 조성해야 한다.
포용특혜를 견지하고 각국의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각국은 마땅히 격차와 분규를 초월해 각자의 우세를 발휘함으로써 포용발전을 추진하고 손잡고 전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모험과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 2030년 가지속발전의 의사일정을 실행하고 세계발전의 불평형을 감소하며 경제세계화가 더욱 개방, 포용, 특혜, 평형, 상생의 방향을 향해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각국 인민들이 경제세계화와 세계경제 성장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 사진 글 출처: 인민넷/ 편역 길림신문 홍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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