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노래방, 사용중의 노래중 6,609수 철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7일 00시00분    조회:10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10월 22일,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 공식홈페이지에는 <소송관련 부분 노래 사용금지에 관한 공고>를 발표, 한편 각지 업종협회 및 회원단위에 종이로 된 공고를 택배로 보냈다.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 사이트에서 / 사진 출처: 중신넷

소송관련 노래 철거, 생활에 큰 영향 없다

공고에 따르면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 허가를 받은 각 사용자들의 법률적 모험을 줄이기 위해 모든 카라오케이 단말생산자는 2018년 10월 31일전까지 공고 부속문건에서 라렬한 음악텔레비죤작품을 전부 삭제하며 서면통지를 접수하기전에 재차 업로드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에 관련 비용을 납부한 카라오케이 경영자들도 이번 공고에서 라렬된 음악텔레비죤 작품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2018년 11월 1일부터 공고 부속문건에서 라렬한 음악텔레비죤 작품을 삭제하지 않은 상황에서 권리인의 권리주장이 있으면 사용자는 자체로 상응한 법률적 후과를 감당해야 한다고 공고는 썼다.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아래 협회라 략칭)는 공고 부속문건에 라렬된 노래는 6609수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 부분의 노래를 철거함은 노래방에 대해 큰 충격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금 친구들끼리 KTV에 가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KTV시대'에 대한 기억이 생생할 것이다.

이번에 삭제할 노래는 6609수, 다수가 광동 방언으로 된 노래이며 그가운데서 영황오락(향항)유한회사 판본 작품만 3, 800수이다.

노래방 오후 시간대 중로년들의 활동 장소로

노래방(KTV)은 지난 세기 90년대의 카라OK에서부터 시작, 한시대를 주름 잡아준 오락방식이였다. 음향설비과 시창공간을 제공하는 노래방은 당시 젊은이들이 많이 찾은 장소로 되였다. 

대학을 졸업한지 3년이 되는 맹효는 “대학교를 다닐 때 친구들과 같이 노래방에 가면 온 밤을 노래방에서 보내군 했다.”고 말한다. 대학을 졸업한 후 오래동안 노래방에 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맹호는 “노래수량이 적은데다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없었다. 노래방마다 휴대폰에 련결시켜 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노래방에 가지 않은 리유를 밝혔다.

노래방에서 6,000여수의 노래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고 해서 생활에 별 지장은 없다고 적지 않는 젊은이들은 말한다.

4, 5년전 학우간의 모임은 왕왕 “저녁에 술을 마시고 식사를 하고 다음 무리 지어 노래방 혹은 PC방에 가 밤을 새우는 것이다.”

90후의 계신의 인상에는 최근 몇년간 노래방은 로인들의 활동장소로 된듯하다고 한다.

지난해부터 북경, 무한, 정주, 광주... 노래방의 오후시간대에는 중로인들의 활동장소로 되고 있다는 소식이 적지 않게 보도되였다. 

이를 대비해 노래방에서도 경영방식을 조절, 매일 장사가 잘되는‘오후시간대'에 구조약품을 준비해두고 무료로 더운물을 제공해 주기도 했다.

다원화로 된 젊은이들의 오락방식

최근 90후의 부흠은 지난 음력설에 노래방에 한번 간 후로 지금까지 한번도 간적이 없다 한다. 주로 ‘밀실탈퇴'를 놀지 않으면 게임하고 간혹 단체로 유람을 다닌다고 한다. 노래 듣고 싶으면 휴대전화로 아무때나 노래를 듣는다는 것이다.

부흠은 “노래하고 싶을 때면 상가에 있는 ‘유리방(小玻璃房)'에 가 하면 된다.”고 말하면서 류동량이 보다 많은 국내 상가에 가면 한명 또는 두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유리방'이 있는데 설비가 구전하다고 한다.

계신은 그와 비슷한 젊은이들이 노래방에 가 밤새 노래하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과거보다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노래방에 가는 친구들이 간혹 있다고 말한다.

중신넷/길림신문

http://www.chinanews.com/yl/2018/11-07/8670005.shtml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중국의 100세 이상 장수노인 가운데 80%가 여성이고 농촌 거주자의 비율이 도시보다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망은 17일 중국노년학학회가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지난 7월 기준으로 중국전체 31개 성(省)·자치구·직할시의 100세 이상 노인이 총 5만4천166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여...
  • 2013-10-24
  • 《인민일보》 론평원: 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를 해결해야 대중과 련계하는 목적은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데 있고 문제점을 찾아내는 관건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다. 대중의 념원은 작풍건설을 추진하는 방향표식이고 대중들이 증오하는 부정기풍은 정돈개진의 돌파구이다. 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를 대함에 있어...
  • 2013-10-23
  • 북경,적색 공기오염 출현시 차량 기수,우수 운행방안 실시   북경시정부가 10월 22일 "북경시공기오염응급예비방안(시범방안)"은 최고급인 적색오염이 나타날 경우 차량 기수, 우수 통행 방안을 실시하고 공무용 차량은 30%만 운행하도록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표했다. 사진은 북경시 환경보호국 부국장이며 보도대변인...
  • 2013-10-23
  •   中 청쿵경영대학원(CKGSB) 샹빙 원장 "내수만 잡아도 글로벌기업 되는 中, 韓·日기업과 달라 대기업은 일자리 창출 등 더 많은 사회적 책임 져야 글로벌 리더, 동·서양서 통하는 지식·통찰력 갖춰야" [한국경제신문 ㅣ김태완 베이징 특파원] “과거 30년 중국이 세계화의 영향을 받...
  • 2013-10-23
  • (흑룡강신문=하얼빈) 구미동창회 설립 100주년 경축대회가 21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참석해 중요 연설을 통해 방대한 유학인력들이 국민들과 함께 서서 함께 싸운다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꿈 실현을 위해 시대와 국민 그리고...
  • 2013-10-23
  • 22일 오전, 중국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인민대회당에서 국제회계감사기구 제21차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연설했습니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의 지난 수개월동안 중국 경제의 하행압력이 늘어났으며 중앙재정 소득증대가 어려웠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 경제의 추세는 안정한 가운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
  • 2013-10-23
  • 최고인민검찰원은 10월 22일에 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5차회의에서 반부패와 관련해 보고를 제출, 2008년 1월부터 금년 8월까지 32명에 달하는 성,부급 관료가 부정부패로 사법처리를 받았다고 통보했다. 5년동안 처리한 사건수ㅡ15만 1350건 보고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전국 각급 검찰기관에서 립안한 사건은 15만 135...
  • 2013-10-23
  • 10월 20일, 신강(新疆) 최초로 사막을 가로지르는 우차이완(五彩灣)에서 다황산(大黃山)에 이르는 고속도로(G216) 전 구간이 완공되었다. 이 고속도로는 총 길이가 96.6km로 16억 위안(약 2,782억 원)이 투입되었고 2011년 4월 12일 공사를 시작해 현재 준공 검사 중이며 곧 전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신화사...
  • 2013-10-23
  •  제8회 후베이(湖北) 청년맞선문화제가 최근 우한(武漢) 한커우(漢口) 장탄(江灘)에서 개최되었다. 본 문화제는 젊은이들 간의 교류와 맞선을 주최하는 공익플랫폼 구축을 통해 젊은이들의 건전한 교우관계, 결혼관, 생활관 수립을 도모하고 있다.  인민망
  • 2013-10-23
  • 북경시교통위원회 책임일군이 “수도의 창”프로에 출연해 명년부터 시민들이 장거리뻐스표 구매시 실명제를 실시하며 승객은 실명으로 등록한후 웹사이트이나 핸드폰 단말기를 통해 표를 구매할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북경시교통운행감측관리중심 부주임 진지굉은 여러 성 지간의 려객운수실명구네트워킹매표시...
  • 2013-10-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