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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래방, 사용중의 노래중 6,609수 철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7일 00시00분    조회: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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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10월 22일,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 공식홈페이지에는 <소송관련 부분 노래 사용금지에 관한 공고>를 발표, 한편 각지 업종협회 및 회원단위에 종이로 된 공고를 택배로 보냈다.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 사이트에서 / 사진 출처: 중신넷

소송관련 노래 철거, 생활에 큰 영향 없다

공고에 따르면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 허가를 받은 각 사용자들의 법률적 모험을 줄이기 위해 모든 카라오케이 단말생산자는 2018년 10월 31일전까지 공고 부속문건에서 라렬한 음악텔레비죤작품을 전부 삭제하며 서면통지를 접수하기전에 재차 업로드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에 관련 비용을 납부한 카라오케이 경영자들도 이번 공고에서 라렬된 음악텔레비죤 작품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2018년 11월 1일부터 공고 부속문건에서 라렬한 음악텔레비죤 작품을 삭제하지 않은 상황에서 권리인의 권리주장이 있으면 사용자는 자체로 상응한 법률적 후과를 감당해야 한다고 공고는 썼다.

중국음향저작권집체관리협회(아래 협회라 략칭)는 공고 부속문건에 라렬된 노래는 6609수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 부분의 노래를 철거함은 노래방에 대해 큰 충격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금 친구들끼리 KTV에 가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KTV시대'에 대한 기억이 생생할 것이다.

이번에 삭제할 노래는 6609수, 다수가 광동 방언으로 된 노래이며 그가운데서 영황오락(향항)유한회사 판본 작품만 3, 800수이다.

노래방 오후 시간대 중로년들의 활동 장소로

노래방(KTV)은 지난 세기 90년대의 카라OK에서부터 시작, 한시대를 주름 잡아준 오락방식이였다. 음향설비과 시창공간을 제공하는 노래방은 당시 젊은이들이 많이 찾은 장소로 되였다. 

대학을 졸업한지 3년이 되는 맹효는 “대학교를 다닐 때 친구들과 같이 노래방에 가면 온 밤을 노래방에서 보내군 했다.”고 말한다. 대학을 졸업한 후 오래동안 노래방에 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맹호는 “노래수량이 적은데다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없었다. 노래방마다 휴대폰에 련결시켜 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노래방에 가지 않은 리유를 밝혔다.

노래방에서 6,000여수의 노래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고 해서 생활에 별 지장은 없다고 적지 않는 젊은이들은 말한다.

4, 5년전 학우간의 모임은 왕왕 “저녁에 술을 마시고 식사를 하고 다음 무리 지어 노래방 혹은 PC방에 가 밤을 새우는 것이다.”

90후의 계신의 인상에는 최근 몇년간 노래방은 로인들의 활동장소로 된듯하다고 한다.

지난해부터 북경, 무한, 정주, 광주... 노래방의 오후시간대에는 중로인들의 활동장소로 되고 있다는 소식이 적지 않게 보도되였다. 

이를 대비해 노래방에서도 경영방식을 조절, 매일 장사가 잘되는‘오후시간대'에 구조약품을 준비해두고 무료로 더운물을 제공해 주기도 했다.

다원화로 된 젊은이들의 오락방식

최근 90후의 부흠은 지난 음력설에 노래방에 한번 간 후로 지금까지 한번도 간적이 없다 한다. 주로 ‘밀실탈퇴'를 놀지 않으면 게임하고 간혹 단체로 유람을 다닌다고 한다. 노래 듣고 싶으면 휴대전화로 아무때나 노래를 듣는다는 것이다.

부흠은 “노래하고 싶을 때면 상가에 있는 ‘유리방(小玻璃房)'에 가 하면 된다.”고 말하면서 류동량이 보다 많은 국내 상가에 가면 한명 또는 두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유리방'이 있는데 설비가 구전하다고 한다.

계신은 그와 비슷한 젊은이들이 노래방에 가 밤새 노래하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과거보다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노래방에 가는 친구들이 간혹 있다고 말한다.

중신넷/길림신문

http://www.chinanews.com/yl/2018/11-07/867000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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