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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IE의 세가지 호재, 세계에 장기적인 혜택 선물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12일 10시06분    조회: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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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폐막했습니다. 6일간 172개 나라와 지역, 국제기구가 박람회에 참가하고 3600여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으며 40만명의 내외 바이어들이 상담을 나누고 의향 거래액은 누계로 578억 3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경제무역성과는 세계 경제무역사에서도 보기 드문 것입니다. 각 국 전시 참가 바이어들이 "작별인사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 "내년에 또 올 것입니다."라고 심경을 토로하는 것도 가히 이해가 갑니다.

수입박람회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017년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개최를 선언한 것으로서 중국이 새로운 한차례 고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동하기 위해 내린 중대한 결책이자 중국이 주동적으로 세계에 시장을 개방한 중대한 조치입니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거둔 성과는 '경제글로벌화가 불가역적인 역사의 대세'이고 '개방협력이 국제경제무역 활력을 증강하는 중요한 동력'이라는 습근평 주석의 판단을 충분히 입증했습니다. 세계는 장기적으로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선물한 세가지 호재의 혜택을 보게 될것입니다.

우선 수입박람회는 개방을 추진하고 무역자유화와 세계경제성장을 일조했습니다. '서로 열면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서로 닫으면 각자 뒷걸음질 치게 됩니다." 현재 역글로벌화와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는 배경에서 국제통화기금은 최근에 올해와 내년의 세계 경제증속을 지난 4월의 3.9%에서 3.7%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이는 세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으며 모두가 새로운 기회를 통해 자유무역을 진행하고 회생이 부진한 경제에 동력을 부여할수 있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건적인 시각에 '새 시대, 미래공유'를 주제로 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개최된 것은 각국의 발전 수요에 부합할 뿐만아니라 개방과 협력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도 구축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수입박람회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52차례나 '개방'을 언급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개방과 융통을 견지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공동으로 건설하며", "혁신과 인솔을 견지하고 혁신성과를 공유하자"란 주장은 세계로 하여금 경제글로벌화를 추동하려는 중국의 결심과 행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의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큰 규모와 수준 높은 전시, 풍성한 성과는 보다 많은 나라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엔과 세계무역기구가 설립한 국제무역센터 곤잘레스 사무국장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유일무이의 박람회로서 국제무역의 윈윈을 실현한 가장 좋은 예'라고 평가했습니다.

다음으로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공감대를 모아 세계가 중대한 경제무역문제에 대처해 서로 마주보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했습니다. 세계 기타 수출입박람회와 비할 때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남다른 점'은 전시회를 개최했을 뿐만아니라 현 세계 경제무역이 직면한 중대한 문제에 대해 탐구를 진행한 것입니다. 전시회 기간 홍교(虹橋) 국제경제무역포럼은 무역발전과 가장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있는 '개방, 혁신,투자' 등 세가지 의제에 초첨을 맞추고 130여 나라와 지역의 2000여명 대표를 초청해 대화와 교류를 진행했으며 "개방만이 각이한 나라가 모두 혜택을 보고 공동번영을 이룩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하고, "경제모델을 혁신하고 무역방식을 확대하며 무역활력을 진작하고", "국제투자를 추진하기 위해 창조성적인 해결방안을 탐구"해야 한다는 등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이외 국제재정경제 매체와 싱크탱크 포럼, 글로벌 지식재산권보호와 혁신발전대회 등도 개최되어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조언과 책략을 내놓았습니다. 이런 사상적 계발과 교류는 수입국제박람회가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응집하는 하나의 새로운 중요한 플랫폼이 되도록 했으며 세계가 중대한 경제무역 문제에 직면해 마주보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보여준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이념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이념의 생동한 실천이 된 것입니다. 전시회 기간 선진국들은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개발도상국과 최빈국들도 각자 특색이 다분한 식품 농산품과 복장, 일용소비품을 전시해 모두 상업기회와 시장을 수확했습니다. "한가지 꽃이 피어 봄이 오는 것이 아니라 백화가 만발해야 진정한 봄입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포용과 보편적인 헤택 견지, 각국의 공동발전 추동"의 주장은 생동히 구현되었으며 '인류운명공동체' 이념도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뿌리를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아제베도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개발도상국도 혜택을 보고 선진국도 이득을 보는 성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해마다 개최될 계획입니다. 현재 이미 200여개 기업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 협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경제글로벌화를 추동하기 위해 중국이 선보인 국제공공제품인 수입박람회가 전 세계의 인정과 환영을 받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향후 개방을 한층 확대하고 각국이 중국발전의 쾌속열차에 편승하도록 하기 위해 중국은 수입 잠재력을 활성화하고 시장준입을 지속적으로 완화하며 국제일류의 경영환경을 마련하고 대외개방의 새 고지를 구축하며 다자와 양자 협력의 깊이있는 발전을 추동하는 분야에서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또한 향후 15년간 중국의 수입상품과 서비스가 각기 30조 달러, 10조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평가했듯이 "중국은 지금 세계로, 번영으로, 미래로 향하는 가교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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