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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의 신년사 뜨거운 반향 일으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월2일 08시41분    조회: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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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이 발표한 2019년 신년사는 인민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주고 사회 각계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북경 대홍문 도매시장으로부터 하북성 창주시 명주상무성에 이전해 온 상인 오민은 고향의 친구들과 함께 31일 저녁 7시에 습근평주석의 신년사를 시청했다.

오민은, 이동하는 중국은 번영발전의 활력이 넘친다고 한 습근평 주석의 말에 크게 감동되였다고하면서 자기는 북경으로부터 창주로 이동해 오는 일 때문에 올해 양력설에도 고향에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민은, 자기 주변에는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분투하는 창업자와 로동자들이 많다면서 이들의 이동과 노력이 있기 때문에 자기도 2차 창업의 열정과 원동력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서성 감주시 소방구조지대는 새해를 앞두고 소방대원들의 제복을 새로 바꾸었다. 푸른색의 신식 제복을 차려입은 소방대원 사상신은 대원들과 함께 “중국의 소리” 채널을 통해 습근평주석의 신녀사를 듣고 있었다. 사상신은, 인민군중의 안전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고 비상사건, 위험 사건 구조 대처과업에서 선봉이 될것이라고 다짐했다.

습근평주석은 신녀사에서, 민영경제를 위해 잘 봉사하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것을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에 요구했다.

장춘시 민영경제판공실 양련중 주임은 이 말을 감명깊이 들었다. 양련중 주임은, “기층 간부로서 실물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실제 행동으로 건군 70주년에 힘을 이바지 할 것”이라고 표했다.

하남성 심구현 변로구향 당위원회 서기 우효정은, 6년 련속 발표된 신년사중 빈곤군중 문제는 줄곧 습근평주석의 관심사였음을 알게 되였다고 말했다.

우효정 서기는, “기층 간부로서 빈곤해탈 성과를 다지는 면에서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면서 총서기의 말에서 아주 큰 자신감과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삼아시 관광업의 고문을 맡은 방기는, 습근평주석의 현실에 기반한 신년사에 큰 고무를 받았다고 말했다. 올해 해남성은 자유무역구 건설을 가동했다. 미래 해남성은 국제관광소비센터를 건설할 전망이다. 그는 신년사에서 습근평주석도 이 내용을 언급했다면서 우리는 가장 밝은 모습과 수준높은 봉사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등 습근평주석의 말씀과 같이 “앞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강위글자치구의 우즈베크족인 마이르부한 하데르는, 농촌 문화실에서 촌민들과 함께 습근평주석의 2019년 신년사를 시청했다.

마이르무한 하데르는 “습근평주석이 늘 빈곤군중을 마음에 두고 있음을 느꼈다”며 “전국적으로 가난의 모자를 벗은 천만명 빈곤인구중 자신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마이르무한 하데르는, 앞으로도 힘써 일해 생활을 더 윤택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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