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분증 도용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래신조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18일 15시13분    조회:13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독자 반영, 신분증정보 도용으로 많은 시끄러움 겪어…기자 조사 진행

 
황녀사, 회사등록도 하지 않았는데 세금탈루 검은명단에 들어… 뜬금없이 ‘법인’으로 되여

올해 1월 15일, 강소, 남경시의 황녀사는 카나다에서 공부하는 딸을 만나기 위해 아침 일찍 상해 포동공항으로 출발했다. 세관을 통과할 때 그는 자신이 출경금지되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였다. 원인은 황녀사가 모 회사의 법인으로 세금을 탈루하여 북경시세무국이 보고한 정보에 의해 출경을 제한받고 있다는 것이였다. 황녀사는 그제서야 자신이 2015년 신분증을 분실한 뒤 제때에 재발급을 받은 기억이 났다. 자기 신분증으로 회사를 등록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지받은 것은 그 때 분실한 신분증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았다. 

최근,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관련문제에 대답할 때 문제를 방향으로 삼고 “쉽게 진입하고 엄하게 관리하는” 조치를 끊임없이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이미 ‘전국기업 등록신분관리 실명검증시스템’건설을 완성했고 동시에 ‘등록철회’와 ‘강제말소’와 관련한 관리방법을 다그쳐 틀어쥐고 연구제정하여 신분도용으로 등록등기를 편취하는 것을 확실하게 해결하게 된다.

제시

█ 자기 신분증을 가급적 잘 보관해야 하는바 일단 분실되면 신분증정보가 가능하게 불법분자들에게 리용될 수 있다. 류사한 ‘피동적으로 법인’으로 되는 사건이 발견되면 응당 먼저 공안기관에 사건을 보고하고 재빨리 관련자료를 갖고 소재지역 시장감독관리부문과 세무부문에 가서 증명수속을 하여 속히 무관한 회사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가려야 한다. 

█ 각 지역 정책이 다소 다른 점이 있기에 관련수속을 처리할 때 반드시 지역성에 주의를 돌리고 관련정책을 사전에 료해해야 한다. 

양선생 제3자 앱으로 기차표를 구매한 뒤 공식계좌 등록 불가… 12306계좌 ‘이미 등록’으로 나타나

양선생이 신분증번호를 입력하여 계좌등록을 하려 할 때 시스템에서는 “이 번호는 이미 등록된 번호입니다”라는 제시페지가 떴다. 자신의 신분증번호로 ‘철도12306’계좌에 등록한 적 없는 양선생은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다.

제시페지에는 또 이런 글이 떴다. “본인등록여부를 확인해주십시오. ‘예’면 원 계좌로 등록해주시고 ‘아니오’면 이 증건 원본을 갖고 려객운송업무를 취급하는 가까운 철도역에 가서 ‘강제등록처리’를 하십시오, 완성 후 계속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 혹은 12306고객봉사에 전화로 자문할 수 도 있습니다.” 양선생은 그제서야 자신의 신분증번호가 이미 다른 사람에 의해 등록되였지만 자신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제시

█ 류사한 정황에 부짖쳤을 때 최신버전의 ‘철도12306’휴대폰앱을 다운받고 페지 아래 부분의 ‘나’에서 ‘계좌말소’를 찾는다, 그다음 계좌말소원인을 선택하고 자신의 신분증번호와 관련된 모든 플랫폼에 등록한 등록정보들을 전부 삭제하고 다시 새롭게 12306계좌에 등록하면 정상적으로 등록할 수 있다.

█ 일단 성공적으로 말소하면 원래의 12306계좌는 되찾을 수 없다.

북경에서 일하는 제선생, 자신이 신강의 한 회사에 ‘고용’된 것을 발견… 개인세금정보에 ‘임직중’으로 나타나

올해 년초, 개인소득세 전문항목부가공제정보를 신고하기 위해 북경시 조양구 제실(가명)은 국가세무총국에서 개발한 ‘개인소득세’앱을 다운 받았다. 그를 놀라게 한 것은 ‘임직고용정보’중에 자신의 사업단위외에도 ‘헬가스만중환등영상문화유한회사’에 고용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였다.

제시

█ 만약 임직했던 단위이면 ‘개인소득세’앱 개인센터의 임직고용정보에서 이 회사를 클릭하고 오른쪽 우의 ‘신고’를 클릭한 뒤 ‘임직했던 단위’를 선택한다. 이렇게 하면 세무기관은 이 정보를 그 회사에 피드백한다.

█ 만약 임직한 적이 없는 단위에서 도용했으면 응당 ‘임직한 적 없음’을 선택하여 정황을 그 회사 주관 세무기관에 피드백하여 세무기관에서 조사를 전개하게 한다.

물론, 이런 사건의 근원은 한 방면으로는 소유자가 자기 신분증을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여 분실된 후 정보가 가능하게 불법분자들에 의해 리용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신분증정보 루설의 전부 책임을 모두 대중들에게 떠밀 수는 없다. 정보루설을 초래하는 원인은 여러가지이다. 그러나 대중들이 자기 정보가 루설되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또 루설로 많은 시끄러움이 따르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매일 위챗 모멘트에 3편의 광고를 전재하기만 하면 매일 30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3개월 사이에 전국적으로 1.1만여명(차)이 이 위챗 속임수에 넘어갔는데 이 사기단은 소위 ‘입사비’라는 명목으로 510여만원에 달하는 자금을 사취했다. 최근 호북성 양신현검찰원에서는 사기죄로 리모 등 6인에 대해 ...
  • 2018-07-03
  • 양로, 의료, 공상, 실업, 생육 5가지 사회보험 외에 새로운 사회보험 –장기간호보험(长期护理保险)이 중국에서 점차 보급될 전망이다. 즉 활동능력을 상실한 로인들이 체면있게 양로하도록 하는 보험이다. 윷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통화시 조선족로인들(자료사진)/ 홍옥 찍음 전국의 7% 가정 장시기 로인간호 수요 제...
  • 2018-06-22
  • 18일 11시경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의 민경은 차번호가 길H87***인 차량에 대해 검사하다가 차안에 있는 두 사람 다  그 차량을 운전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인터넷상으로 정보를 확인해본 결과 민경은 차안의 남성분은 기동차량 운전면허증이 없는 사람이였다. 두 사람에 의하면 이들은 부부이고 자가운전...
  • 2018-06-19
  •     영업성 공연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및관광부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관중수량이 많은 영업성 공연을 중점으로 관련 공연들의 내용과 관람권 경영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조사관리를 진행하면서 영업성 공연시장의 경영질서 규범화에 나섰다.   소개에 따르면 문화및관광부는 ...
  • 2018-06-15
  • 승무원 순풍차 탑승사고가 발생한 후 띠띠는 부단히 순풍차 업무에 대해 정리개진을 진행해왔다. 어제 발표한 '안전승급사업 진전 경신(安全升级工作进展更新)'을 보면 띠띠는 부분적 야간시간대의 주문을 회복했는데 동성 차주인과 승객의 합승만 허락했다. 동시에 띠띠는 또 소부분의 도시에서 운행중 록음기능을...
  • 2018-06-14
  • 북경 6월 5일발 인민넷소식: 공안부 웹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에 들어와 공안부는 해당 부문과의 협력, 배합을 강화하고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 환경범죄문제를 겨냥하여 여러가지 류형의 생태환경파괴 위법범죄활동을 엄밀하게 방비하고 법에 따라 엄하게 타격해 단계적인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 2018-06-06
  • 현재 공안부 제1연구소 믿음직한 인증플랫폼(CTID)으로 인증하는 ‘주민신분증 인터넷기능증빙’이 알리페이에 선보여 구주, 항주와 복주에서 시점응용을 가동했다. 가입자가 제시에 따라 ‘얼굴인식’ 등 관련 신분인증을 완성하면 자기에게 속하는 ‘인터넷신분증’을 갖게 된다. 사용 시...
  • 2018-05-29
  • 돈화시에서 일전 모 사업단위‘80’후 간부 리모가 2년간 962만원을 횡령한 안건에 대해 판결했다. 피고 리모를 공금횡령죄로 12년 유기도형에 언도하고 962만원을 원단위에 반환하도록 판결했다. 1984년생인 리모는 비교적 좋은 가정환경속에서 자랐고 가정을 이룬후 비교적 행복하게...
  • 2018-05-28
  • 최근 합승택시, 온라인 콜 택시 업계에서 승객안전 위협 악성사건이 발생한데 비추어 교통운수부는, 온라인 콜 택시 업계 역시 법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며 사전 진입 점검을 강화해 불합격 차량과 운전자를 조속히 철수하도록 각지를 지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교통운수부는, 택시 업종 개혁을 심화한 것은 다양하고 차별화...
  • 2018-05-22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