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어떤 아이들이 온라인게임에 빠지지 않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19일 09시56분    조회:25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와 지능휴대폰의 빠른 발전으로 중소학교 학생들이 휴대폰과 온라인게임을 접촉하는 비례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게임과 중소학교 교육 성장에 사회의 폭넓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전, 중국청소년연구중심에서는 ‘온라인게임에 대한 중소학교 학생들의 인지, 태도, 행위와 관련되는 연구보고(아래 보고로 략칭)’ 발포, 76.3% 되는 학생들이 소학교 때부터 온라인게임을 접촉하고 아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감독관리가 대부분 성적을 표준으로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76.3% 학생 소학교 때부터 온라인게임  접촉

이 연구는 주로 실증법을 채용했는데 북경, 광주, 합비, 성도, 보계, 료양 6개 도시의 목적 추첨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중소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상대해 1대 1의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상대는 소학교 4학년에서 고중 3학년까지의 재교생들이며 효력발생 설문조사서가 3,202장이다.

인터넷오락종목으로서 온라인게임의 사용자 수량이 인터넷기술의 발전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중국인터넷정보중심(CNNIC)에서 발포한 43번째 <중국인터넷발전상황 조사보고>에 따르면 2018년 12월까지 우리 나라 온라인게임 사용호가 4억 8,400만명이다. 인터넷접촉이 년소화되고 청소년들이 온라인게임에 빠지는 현상에 대해 사회의 더 많은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조사에서 51.5% 학생들이 자기는 확실히 온라인게임을 즐긴다고 했다. 76.3% 학생들이 소학교 때부터 온라인게임을 접촉했다고 한다. 이중의 소학교 5, 6학년 때부터 온라인게임을 접촉했다는 학생 비례가 가장 높았는데 30.3% 였다.

현재 게임술어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오가는 입버릇이 되였으며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온라인게임의 흡인력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다.

청소년들은 온라인게임을 어떻게 보는가?

 91.6%의 중소학교 학생들은 온라인게임이 있기에 업여시간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인정했다. 또한 온라인게임은 시야와 사유, 사교를 넓혀주며 자제력을 양성하며 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고 인정한다. 66.6% 학생들은 온라인게임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엇비슷하다고 하며 23.3% 학생들은 좋은 점이 나쁜 점보다 많다고 하며 10.2% 학생들이 나쁜점이 좋은 점 보다 더 많다고 한다.

<보고>는 중소학교 학생들의 다수가 온라인게임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이는 성인들은 접수하는 태도로 온라인게임에 대한 미성년들의 태도를 인지해야 한다고 썼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휴가시간을  과분하게 공리화로 처리하고 있다. 마땅히 아이들의 휴가생활을 더 의의 있게 보내도록 하며 더 재미 있게 놀도록 해야 한다.

<보고> 는 학습성적이 상층에 드는 학생들은 일찍 온라인게임을 해본 아이들이며 이들은 학전 및 소학교 단계에서 온라인게임을 해봤는데 82.6%를 점했다. 다음은 학습성적이 중상층에 드는 학생들인데 81.4% 를 점하고 중하층에 드는 학생들이 학전 및 소학교 단계때 온라인게임을 접촉한 비례는 73.3% 였다. 학습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부모들은 온라인게임을 하도록 허락하는데 아무래도 성적이 좋으니 눈을 감아준다고 <보고>는 썼다.

민주형 가정의 아이 온라인게임 부정적 영향 인식

연구에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이 온라인게임에 빠질가봐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감독관리와 통제수단이 별로 효과적이 못된다고 밝혀졌다.

온라인게임을 하는 시간을 정하는 부모가 66.6%, 다음은 아이들의 게임시간을 감독하는 학부모가 55.7%, 세번째는 게임 비용을 제한하는 부모가 52.7% 이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온라인정보를 알려주고 아이와 함께 온라인게임을 하는 부모가 각기 15.6%와 13.8% 를 점한다.

이외 성적이 좋은 부모들은 아이들의 온라인게임시간을 감독하는 시간이 보다 길며 성적이 차한 아이들의 부모들은 선생님을 찾는다.

중국사회과학원 사회학연구소 연구원 전풍은 “이동인터넷시대에 아이들이 게임에서 완전히 리탈하도록 할 수는 없다. 그렇지 않으면 일부 학생들은 시대와 뒤떨어지기에 마땅히 태도를 개변해야 한다. 상론하는 것으로 지시를 대체하고 심리적으로 아이들을 리해해주며 또한 아이들을 잘 알아야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고 밝혔다. 

중국신문넷 /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6
  • 중국 교육부 유학봉사센터가 일전에 베이징에서 "2013 가을철유학영재(英才)초빙회 및 고급인재상담회"를 개최, 수천명의 귀국유학생들이 이번 초빙회에 참가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지난해 27만명의 유학생이 귀국한데 이어 올해 귀국 유학생은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의 귀국붐"이 일 것으로 전...
  • 2013-11-19
  •   예상가의 17배 11월 16일 화천(華辰) 추계 영상물 경매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강청(江靑)이 촬영한 은 1만 원에서 출발해 최종 34만원에 낙찰되었다. 이 금액은 초기 예상가의 17배에 해당한다. 은 중국 역사상 중요한 의의를 지닌 1961년 루산회의 기간에 촬영된 것으로 모택동(毛澤東)은 이 사진을 높이 평가하고...
  • 2013-11-19
  • 《중국공산당 새 고위층 진영》(《CHINA'S NEW LEADERS》)이 중영 대조판으로 출판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총서기이며 중국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등 고위층 인물 특필로 구성된 이 도서는 일전에 해외 도서시장으로 진출했다. 사진은 이 책의 중문판과 영어판이다.   신화사   &n...
  • 2013-11-18
  • 문화체제개혁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에 기타 분야 개혁의 수십년의 려정을 완수했다. 이는 우리 나라 개혁사상 하나의 기적이다. 당의 18기 3중전회는 개혁을 전면 심화할데 대해 호소했으며 문화체제개혁을 추진한 합법칙성 인식을 제때에 총화했는바 이는 문화체제개혁을 전면 심화하는데서 아주 필요할뿐만아...
  • 2013-11-15
  • 일전에 복주 지하철의 병산역에서 고도의 유적지를 발굴해내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1월 9일, 복주에 도착한 국가문물국 전문가들은 이날 오후 병산역의 유적 발굴 현장에서 고고학을 연구하고 나서 다음날 오전, 심의회를 열어 성과 시의 관련 부문, 전문가들과 함께 발굴 마감 시간 등 초점문제를 연구했다. ...
  • 2013-11-13
  • 11월 10일, 2014년 중국 대학원생 입학시험 응시생을 대상으로 현장 정보 수집을 진행했다.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중국교육부의 일괄적 계획에 따라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14년 중국 석사생 일괄 입학시험 등록이 현장 확인 단계에 접어들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학원생 응시 인원은 9년 연속 백 만 명 이...
  • 2013-11-12
  • 201년 11월 9일 중국공산당 제18기 3차 전원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 소집을 계기로 산동 료성대학 20여명의 지원자들이 30여폭의 종이오리기 작품을 만들었다. 국제온라인  
  • 2013-11-11
  • 2014년 전국대학입시가 최근 륙속 등록에 들어갔다. 본사기자가 각지 학생모집시험부문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 이미 21개 성(자치구, 직할시)들에서 정식으로 2014년 대학입시 가산점 관련 정책과 정보를 공포했다. 례년에 비해 래년의 대학입시 가산점항목이 총제적으로 줄어들고 가산점 점수비례도 상응하게 하락했다...
  • 2013-11-08
  • 중국 주재 프랑스대사관의 대학교육협력 담당 관원 캐스틴이 최근 베이징에서 밝힌데 따르면 중국유학생은 현재 프랑스 제2대 유학생군체이며 이제 곧 모로코를 앞서 프랑스 최대 국제학생 자원국이 될 전망입니다. 캐스틴의 소개에 따르면 프랑스에 유학가는 중국학생 수가 해마다 안정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지난해에는 100...
  • 2013-11-05
  •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11월 3일은 음력 10월 초하루로 강족(羌族)의 연례행사 ‘강년(羌年)’날이자 쓰촨(四川) 성 베이촨(北川) 강족 자치현 수립 10주년이다. 이날 베이촨의 수많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흥겹게 ‘강족사랑(羌族沙朗, 강족의 전통춤으로 한국의 강강술래와 형식 면에서 유사함)...
  • 2013-11-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