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량회] '매달 마지막주 5일 휴식', '5.1 련휴 회복하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19일 14시44분    조회:16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 량회기간 휴무에 관한 화제가 널리 주목 받았습니다. 
 
최근 전국정협총공회계가 대회에 이런 제안을 제출했습니다. 즉 '전국 명절 및 기념일 휴무방법'을 수정해 로동절 휴무를 주말과 합쳐 5일로 늘일것. 이럴 경우 근로자의 휴가권리가 충분히 보장되고 음력설과 국경절 황금련휴 승객류동 집중으로 인한 부담을 덜수도 있다는것입니다. 

제안에서는 현행 '5.1'절 휴무 배당에 네가지 문제가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첫째, 로동과 근로자에 대한 존중을 효과적으로 체현하기 어렵다.

'5.1' 국제 근로자의 날은 로동으로 인해 생겨난 기념일이므로 로동을 존경하고 근로자를 존경하는 명절의 함의와 가치를 뚜렷하게 체현해야 한다는겁니다.

둘째, 직공 휴식휴가권을 더 잘 락실하기 어렵다.

휴식권은 중국 헌법 제43조가 근로자에게 부여한 기본권리입니다. '로동법'과 '직공유급휴가조례'는 유급휴가제도와 구체적 방법을 각각 규정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법정휴무는 해마다 11일밖에 안되며 또 그마저도 쉬기 어려울때가 많다고 합니다.

셋째, 소비시장에 대한 휴일경제의 자극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어렵다.

2018년 GDP에 대한 관광업의 종합기여는 GDP의 11.04%를 차지했습니다. 국경절기간 전국적으로 국내 관광수입은 5990.8억원으로서 동기대비 9.04% 늘었습니다.

넷째, 휴일배당이 합리하지 못해 교통 등 문제가 뚜렷하다.

련휴가 주로 음력설과 국경절에 집중돼있는데 국경절에서 음력설까지 3개월여 사이두고있으나 음력설에서 국경절까지는 8개월여나 사이두고있죠. 그사이 긴 련휴가 없어 나들이가 불가능하며 그러다보면 상기 두 련휴일에 집중되고있습니다. 결국 고통체증, 풍경구 인산인해 등 문제가 초래됩니다. 

여러명의 대표가 '5.1'련휴를 회복할것을 건의했습니다.

전국정협위원, 합비시 변호사협회 회장 주세홍은 '5.1'련휴를 회복할것을 건의했습니다. 그는 최근년간 교통운수능력이 크게 개선되였고 관광구 기반시설건설도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당시 '5.1'련휴를 취소하게 된 요소가 이미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료녕성대표단의 전국인대대표 사금홍은 대외에 '로동절 련휴를 회복할데 관한 건의'를 제출했습니다. 그는 "전국적으로 긴 련휴는 음력설과 국경절밖에 없어 실제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인대대표, 광동국정변호사사무소 주임 주렬옥도 '5.1'황금련휴 증설을 건의했습니다. 그는 "음력설에는 사람들이 기본상 고향에 돌아가기 때문에 려행이나 다니며 휴가할 기회는 사실 국경절밖에 없다. 결국 나들이가 어려운 문제가 더 심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에 5일 쉬는건 어떻습니까"

전국인대대표, 료녕성 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손철은 매달 앞 3주는 하루 휴식고 마지막주에 닷새 휴식할것을 건의했습니다.이럴 경우 달마다 련휴가 있을뿐만 아니라 총 휴무날자도 변하지 않지요. 법정공휴일이 낀 경우에는 여전히 탄력휴무(기존 음력설 휴일 불변, 청명절이 낀 달의 작은 련휴는 상황에 따라 배당, 근로자의 날, 국경절, 신정 휴무는 전달의 작은 련휴와 이어 쉬는 방식)를 한다는것입니다. 동시에 같지 않은 지역과 업종은 시간을 엇갈아 휴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국 인대대표, 구주시위서기 서문광은 주말휴무와 관련해 건의했습니다. 그는 주말 '격주3휴(隔周三休)'를 제기했는데 구체적으로는 현행 매주 쌍휴일제도를 한주일은 하루 쉬고 다음주는 사흘 쉬는 제도로 바꿔 '1+3' 순환휴일모드로 바꾼다는것입니다. 이러다보면 전년 휴일 총량이 변하지 않는 전제하에 '3일 련휴'가 26개로 고르게 분포됩니다.

전국 인대대표, 소주대학교장 웅사동은 '2.5일 휴일을 실시한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습니다.

건의는 '2.5일 작은 련휴'을 '전국성 시점'에서 '전국성 정책'으로의 전변을 가속화할것을 제의했습니다.

전국 인대대표 길계봉은 음력설 련휴을 10일로 연장하고 청명절을 7일로 연장할것을 건의했습니다. 전국 인대대표 진정은 '칠석'을 국가공휴일로 지정할것을 건의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건의가 젤 마음에 드시나요? 

흑룡강신문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2017년 12월 31일 7시 14분경, 한대의 중형뻐스가 길림-흑룡강 도로 333킬로메터 되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할빈시경찰측은 3일 저녁 사고조사에 대해 통보했다. 통보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2017년 12월 31일 7시 14분경, 한대의 중형뻐스가 길림-흑룡강 도로 333킬로메터 되는 곳에...
  • 2018-01-05
  •     광주 첫번째 “위챗신분증온라인응용증명서”가 25일 광주시 남사구에서 서명발급되여 온라인, 오프라인 정무서비스와 려관업 등록, 물류택배 등 실명제응용에 국가 법정 증명서급 신문확인서비스를 제공했다.   신분증 “온라인증”은 중국공안부 제1연구소에서 국가 중대항목의...
  • 2017-12-27
  • 2017년 사회보험 10대 혜민 정책 1. 양로금 13년 련속 인상 1억명 되는 퇴직인원들의 기본양로금 수준이 총체적으로 5.5% 가량 인상, 고령 퇴직인원과 간고하고 편벽한 기업의 퇴직인원들에게 좀 더 높여주었다. 2. 양로보험기금 투자운영  올해 양로금 투자운영을 시작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
  • 2017-12-18
  • 검사평가는 상급에서 하급 단위를 독촉하여 사업을 개진하도록 하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형식에 그치고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검사평가가 적지 않다는 것이 기자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는 기층단위의 부담을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정상사업에 지장을 주며 형식주의와 허위적인 사업작풍을...
  • 2017-12-14
  •   일전, 최고인민검찰원은 심사를 거쳐 법에 따라 제18기 중앙정치국 원 위원이며 중경시당위 원 서기인 손정재를 수뢰죄 혐의로 립건정찰하고 강제조치를 대하기로 결정하였다. 안건 정찰사업은 진행중이다. 인민일보/길림신문
  • 2017-12-11
  • 11월 27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우리 성 공안기관 출입경관리부문에서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출입경관리부문 업무를 잠시 정지한다. 27일,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에서는 공고를 발표하여 다음과 같은 상황을 알렸다. 공안부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우리 성에서는 전국 공안출입경관리 정보시스템을 작동한...
  • 2017-11-28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베이징(北京)의 한 유명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삿바늘로 찌르고, 환각제 성분이 들어 있는 약을 먹이는 등 아동학대 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연합뉴스는 신경보(新京報)를 인용해, 베이징 차오양(朝陽) 구에...
  • 2017-11-27
  •   기대 수명은 인구 건강 수준의 중요한 지표이다. 우리 나라에서 기대 수명은 국가 5년 계획 심사 지표 중의 하나이다. 올해초 국무원은 ‘13차 5개년 계획’ 에서 ‘위생과 건강 계획’을 발표, 2020년까지 중국인 평균 기대 수명을 2015년보다 1세 더 늘어난 77.3세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 2017-10-23
  • 4일, 국경절 연휴에 추석명절을‘상봉’했는데 천문학가는 이는 주로 윤달이 생긴 결과라며 2020년에 가서는 두 명절이‘겹일’한다고 알려준다. 천문가학가에 따르면 중국의 농력에서 큰 달이 30일, 작은 달이 29일, 하여 1년은 농력으로 계산하면 354일 혹은 355일로 된다. 이는 양력 회귀년의...
  • 2017-10-06
  • 뇌경색 환자 아버지를 기숙사에서 보살피는 중국의 한 여대생 사연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가족의 사연을 접한 학교 측은 무료로 기숙사 1실을 부녀(父女)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스트 등 언론들에 따르면 후베이(湖北) 성 우한(武漢) 시의 화중사범대학이 올해 입학한 첸(20)양과 그의 아버...
  • 2017-09-27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