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호남성당위 선전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3월 22일 19시 15분경, 호남 상장고속도로 서쪽에서 동쪽방향 119KM+655M지점 (상덕시 한수현 태자묘휴계소 부근)에서 하남 정주에서 출발한 예AZ8999 디젤유관광뻐스 한대가 갑자기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뻐스의 정원은 59명인데 실제 56명이 탑승하였고 그중 53명은 승객이고 2명은 운전기사였으며 1명이 가이드였다. 사고로 26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으며(그중 5명이 중상) 2명 운전기사는 이미 통제되였다. 부상인원들은 당지 3급병원에 구급치료를 받고있다.
사고가 발생후 호남성당위,성정부는 성,시,현 3급 공안,응급대처,보건위생 등 부문을 신속히 조직하여 사고현장에 재빨리 달려가 응급처치를 하고 전력을 다해 부상자들을 구급했으며 사후처리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남성에서 파견한 인원들이 호남에 도착하여 관련사업을 전개하고있다.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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