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27일 해남 박오에서 반기문 박오 아시아포럼 이사장과 이사회 일부 회원을 만났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올해의 포럼 연례회의의 주제는 "공동 운명, 공동 행동, 공동 발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공동 운명은 바로 여러 측이 공주공제(共舟共濟)하고 여러 나라가 상호 돕는 것이며 공동 행동은 바로 무슨 일이 발생하든지 모두 소통을 강화하고 여러 행동을 조율하는 것이며 공동 발전은 바로 배타성이 아닌 포용성의 발전을 견지하여 각자 성과를 공유하고 혜택을 공유하며 호혜 상생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최대의 개도국이라고 하면서 현대화를 전면 실현하는데서 아직도 기나긴 길을 걸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다자주의를 수호할 것을 주장하며 인류문명의 다양화를 존중하고 발전 과정에 여러 나라가 자국 국정에 따라 자체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것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이사장 그리고 필리핀 하원 의장인 아로요 전 대통령, 빅토르 줍코브 러시아 이전 총리 등 이사회 회원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축하하고 지난 70년 이래 중국이 거둔 발전 성과는 인류 사상 전례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중국과 아시아, 세계의 미래는 긴밀히 이어졌다고 하면서 포럼은 각측과 손잡고 노력하여 아시아 경제의 일체화를 추진하며 세계 각국이 공유하는 발전을 실현하는데서 지혜와 힘을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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