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목] 공원서 산나물 캐는 시민들, 식용시 조심!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17일 08시04분    조회:14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봄철은 산나물을 많이 먹는 계절로 ‘야생과 천연’을 위해 사람들은 공원을 찾아가 ‘스스로’ 산나물을 캐온다. 최근 북경의 올림픽삼림공원, 동패야외공원, 대흥남해자공원 등 공원내에서 관광객들이 산나물을 캐는 현상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산나물은 가장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잘못 섭취하면 중독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록 산나물은 영양가치가 높지만 장과 위 소화능력이 낮은 사람들은 적게 먹어야 한다. 

발견
작은 칼로 비탈에서 산나물 캐는 로인들을 볼 수 있어


최근 올림픽삼림공원, 동패야외공원, 대흥남해자공원 등 공원내에서 관광객들이 산나물을 캐는 현상이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종류에는 개자리, 민들레, 고접자, 이월란 등이 포함된다.

14일 오전, 기자는 조양구 쌍교부근의 동1시구공원에서 운동, 산책하러 온 시민들을 제외하고 전문적으로 산나물을 캐러 온 사람들을 보았다. 원내에 금방 진입했을 때 아이들을 데려온 어른들은 손에 산나물이 가득 담긴 주머니를 들고 밖으로 걸어나오고 있었고 또 수시로 주머니를 살펴보기도 했다. 

이곳에서 산나물을 캐는 것이 허락되였는가, 식용해도 안전한가고 물어보자 그중 한 로인이 “이는 모두 야생이기에 허락받을 필요가 없고 더우기 현재는 벌레가 생기는 시기가 아니기에 약을 뿌리지도 않았다.”라고 대답했다. 

무시 
원내 농약살포 제시, 주민들 멈추지 않아


동1시구공원내 두명의 로인은 “산나물을 잘 보고 캐야 하는데 잘못하면 중독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로인이 손녀를 데리고 산나물을 캐러 왔고 그들의 ‘목표’는 개자리였다. 로인은 ‘우리는 끝부분만 캐는데 며칠이 지나면 또 새롭게 자라난다.’라고 한다. 

그들이 화랑옆 비탈로 와서 산나물을 캐려 할 때 악기를 연습하고 있던 한 주민이 이를 제지했다. “이곳은 어제 약을 뿌렸기에 산나물을 캐면 안된다.” 이 주민은 13일 한 차량이 주변에서 대규모로 농약을 뿌렸다고 밝혔다. 그가 “꿀벌도 꽃에 접근하지 않는다”고 하자 산나물을 캐려 했던 로인은 산나물을 캐는 것을 멈췄다. 하지만 이미 캔 산나물은 버리기 아쉬워하면서 “집에 돌아가 물에 담가 잘 씻으면 된다.”며 돌아갔다. 

해석 
공원 수질로 생장한 산나물은 식용시 조심해야 


올림픽삼림공원 원림공정부 부주임 부나는 매체 취재을 받을 때 이런 식물은 모두 공원에서 파종한 것으로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식물 벌레예방의 수요로 공원측은 비정기적으로 약을 뿌린다고 밝혔다. 이 밖에 공원의 관개수원은 중수로 식용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산나물 식용을 건의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북경림업대학 풍경원림 전공의 강사 심천은 공원내 산나물은 일반적으로 야생으로 식용할 수 있다고 했다. 봄날 관상류의 식물 이월란은 원림에서 비교적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주요하게 인공재배한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공원은 일반적으로 회수리용한 물로 자동분식 혹은 인공관개를 하기에 이런 수질에서 생장한 산나물 섭취는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의
산나물은 효능이 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중국농업대학 식품과학과 영양공정학원 부교수 범지홍은 산나물은 총체적으로 식이섬유와 비타민c 비률이 직접 재배한 야채에 비해 높고 또 열을 식히고 소염하는 등 작용이 있지만 산나물에 함유된 수산, 알칼로이드 등 물질은 인체내 소화와 흡수에 불리하므로 위장소화 능력이 낮은 사람들은 적게 먹을 것을 건의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서울=뉴시스】중국 최고부자 마윈(馬云) 알리바바 회장이 자신을 닮은 8살 빈곤 소년을 돕기로 해서 화제가 됐다. 13일 중국 런민왕 등에 따르면 최근 마 회장이 내부 이메일을 통해 장시(江西)성 제안(吉安)시 융펑(永豊)현 농촌에 사는 '리틀마윈'이라는 별명은 가진 판샤오친(范小勤)을 돕겠다고 밝혔다. 왼쪽...
  • 2016-11-14
  • “짐이 너무 많아서 그러니 가방에 자리가 있으면 대신 좀 넣어주세요. 도와주시면 사례비를 푼푼히 드리겠습니다.” 비행기를 타본적이 있는사람이라면 공항에서 이런 부탁을 하는 낯선 사람을 만난적이 있을것이다. 대개는 인상이 푸근해보이는 로인이나 아줌마가 미안한 얼굴로 간절하게 부탁을 한다. 하지만...
  • 2016-10-31
  • 기자가 섬서(陝西) 부곡(府谷) 현장구조처리지도소조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5일 9시까지 폭발사고로 14명이 사망하고 106명의 부상자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현재 사고현장 수색구조작업은 기본상 끝났으며 새로운 인원 실종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24일 14시경, 부곡현 신민(新民)진의 한 주민집 울안에 있던 다섯채의 임...
  • 2016-10-26
  •   10月14日下午,首张北京市居住证诞生。中新网记者 马学玲 摄   中新网记者 马学玲 摄     中新网记者 马学玲 摄 原标题:快来围观!首张北京市居住证诞生(图) 中新网北京10月14日电(记者 马学玲 张尼)14日下午,首张北京市居住证在东城公安分局前门派出所诞生。该居住证持有人名为吴伟贤,他表示...
  • 2016-10-14
  • 국내에 부동산광풍이 불면서 집을 사려고 위장리혼까지 하는 사태가 빚어지자 지방정부들은 리혼할 경우 집을 사지 못하는 규제를 내놓았다. 6일, 인터넷포털 소후(搜狐)에 따르면 강소성 남경시는 지난 5일 독신이나 리혼자들이 두번째 주택을 살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추가 부동산규제 대책을 발표했다. 1인...
  • 2016-10-07
  • 6일, 참고소식넷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상반기 산모사망률은 10만명당 18.3명으로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6% 증가했다. 이는 2015년 년간 산모사망률이 10만명당 20.1명으로 2000년에 비해 62.1% 하락한 추세와 대비된다. 신문은 현재 산모사망률의 증가원인이 올들어 '전면적인 두자녀' 정책 시행과...
  • 2016-10-07
  • 북경경찰측은 10월 1일부터 북경시 346개 호적파출소에서 북경진입 인원들의 북경시 거주증 신청을 정식으로 수리함과 아울러 림시거주증 발급업무를 정지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경시공안국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북경시 ‘거주증잠정조례’실시 방법”에 따라 북경시는 2016년 10월 1일부터...
  • 2016-10-03
  • 【서울=뉴시스】중국 관광 당국이 최근 제주도 식당에서 손님과 식당 주인을 폭행한 중국인 관광객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16일 중국 파즈르바오(法制日報) 등에 따르면 중국 관광 관리 당국인 '국가여유국'은 이번 폭행 사건과 관련해 회의를 개최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지난 9일 저녁 중국인 천 모...
  • 2016-09-16
  • 올해 들어 길림성 각급 규률검사기관에서는 18기중앙규률검사위원회 6차회의, 길림성 규률검사위원회 10기 5차회의 요구에 따라, 중앙8가지 규정 정신 위반문제 엄숙히 조사하고 처리할것이라 밝혔다.최근 길림성 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7건의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위반문제를 통보했는데 이 7건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 길림...
  • 2016-09-09
  • (原标题:吉林松原安监局原局长坠楼身亡,警方:系自杀,死因不便透露) 吉林省松原市本地网友称,8月27日松原市安全生产监督管理局(简称“安监局”)有人跳楼且当场死亡,死者为松原市安监局原局长刘某。29日,松原市公安局宁江二分局治安大队工作人员向澎湃新闻表示,经调查刘某系跳楼自杀,其为松原市安监局...
  • 2016-08-30
‹처음  이전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