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열린 중•미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평등과 상호 존중을 토대로 중•미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측은 중국산 상품에 더 이상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국 협상단은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신화사/인민망
트럼프, 習 주석과의 회동 아주 훌륭하다
현지 시간으로 29일 오후,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오사카에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한 후 양자는 아주 훌륭한 회동을 가졌으며 성과가 예상보다 좋았다면서 양국 경제무역관계가 이미 "정상적인 궤도로 복귀"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양자 경제무역협상이 계속 진행될 것이며 미국은 이에 앞서 표시한 약 3천억달러에 상당하는 중국 대미 수출상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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