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앞으로는 전국적으로 점차 전자사회보장카드를 사용할 전망이다.

전자사회보장카드만 있으면 병보러 갔을 때 온라인 지불이 가능해 더는 돈을 내기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약을 구입할 때도 바코드 스캔으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전자사회보장카드는 사회보장카드의 온라인 형태로, 실제카드와 동일한 기능을 갖고 있다. 전자사회보장카드를 신청, 발급받으려면 우선 실제 사회보장카드가 있어야 한다. 만약 실제보장카드를 분실해 신고한 상태라면 전자사회보장카드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는 사회보장자문, 사회보장대우자격인증, 진찰과 약구입 등 전자사회보장카드 기능을 륙속 개통했다. 무릇 사회보장카드에 포함된 서비스기능이라면 전자사회보장카드도 똑같이 개통하고 향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정무서비스, 스마트도시 응용 등까지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전자사회보장카드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APP, 정무서비스APP, 카드발급 협력은행APP, 규범화된 사회민생서비스APP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청 및 발급받을 수 있다.

인력장원부에 따르면 6월 23일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이미 발급한 전자사회보장카드가 2012.4만장에 달하며 전국 364개 지급시에서 정식 개통해 사용하고 있다.

전자사회보장카드 기능이 한층 보완되면서 우리의 생활도 점차 편리해지고 있다. 주변 친구나 가족들에게 이 좋은 소식을 빨리 공유하자.
 

출처: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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