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일대일로’ 건설과 변강민족지구 및 과경민족의 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4일 17시04분    조회:10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개막사를 하는 정신철 회장
‘일대일로’ 건설과 변강민족지구 및 과경민족의 발전을 주제로 한 중국조선민족사학회 2019년 학술년회가 7월2일부터3일까지 이틀간 장춘에 있는길림건축대학교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책임자와 건축대 책임자와 학생, 사학회 책임자와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사학회 정신철 회장이 개막사를 했다. 그는 우리 나라 변경민족지구에는 30여개 과경민족이 생활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는 주로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 변강민족지구 및 과경민족의 력사인문기초’, ‘인터넷 상호 련결에서의 변강민족지구 및 과경민족의 작용과 발전기회’를 탐구하는 학술대회로서 그 의의가 깊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경민족중의 하나인 조선족이 집거한 동북지구는 일대일로와 밀접히 련관되여 있다면서 조선족들이 연구와 실천 준비를 잘 하면 일대일로 건설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족문화에 기초한 장백산맥 거주환경 공간과 형태’란 제목으로 특강하는 정성룡 교수
 
참가자들은 회의 주제와 ‘교육, 문화, 풍속습관, 사회사업 등 인문합작교류 가운데서의 과경민족의 작용’, ‘일대일로 건설중의 변경민족지구에서 주목해야 할 사회현상’을 둘러싸고 기조연설과 학술토론을 했다. 사학회는 학술년회를 계기로 학술론문집을 발간, 30여편 론문이 수록되였다.
회의의 한장면/신승우 찍음
회의에서는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조선족거주문화전문위원회’ 간판 제막식을 갖고 사학회 정신철 회장과 건축대 최정 당위서기가 간판을 제막했다. 조선족거주문화전문위원회는 국가 2급 학회로 건축대에 기구를 설치, 주임은 건축대 부교장이며 교수인 장성룡이 맡았다. 정성룡 교수는 특별히 ‘민족문화에 기초한 장백산맥 거주환경 공간과 형태’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회의 후 참가자들은 건축대 건축문화전시관(建筑文化展示厅)에서 조선족 전통취락 및 민가전시를 돌아보았다.
 사학회 정신철 회장과 건축대 최정 당위서기가 조선족거주문화전문위원회 간판 제막
 
제막후 기념사진을
 
참가자 기념사진

파일 [ 10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8
  •     중국 100대 도시 집값이 전월에 비해 17개월째 오름세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4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중국지수연구원 조사를 인용해 전국 100대 도시 10월 집값은 ㎡당 1만685위안으로 전월에 비해 1.24% 오르면서 지난 2012년 6월을 시점으로 17개월째 상승세를 계속했고 그 폭은...
  • 2013-11-04
  • 전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인민페 결제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중국 전역에서 본토 이외에 220개 국가나 지역과 무역을 하며 인민페로 결제한 총액 규모가 8조6천억위안(1천497조원)에 달한다. 신문은 "이는 인민페 결제 범위가 전세계 98%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확대됐음을 의...
  • 2013-11-04
  • [서울신문 나우뉴스]거대한 북 형태의 건축물이 중국서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인민망 등 현지 언론이 4일 보도했다.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 등장한 이 건축물은 직경 61m, 높이 18m의 대규모이며 화고(花鼓·주로 후베이(湖北)성·후난(湖南)성·장쑤(江苏)성·장시(江西)성·안후이...
  • 2013-11-04
  • 11월 2일에 열린 《2013 중국로령사업발전 고층포럼》에서 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부장 호소의는 지난해 우리 나라에서는 매초당 거의 1명씩 퇴직했다고 밝혔다. 호소의는 지난 몇년동안 우리 나라에서는 매일마다 거의 2만 5000명이 60살 이상의 행렬에 들어서고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새로 증가한 620만명...
  • 2013-11-04
  • 국가발전과개혁위원회가 10월 31일 선포한데 의하면 11월 1일부터 휘발유, 디젤유 가격이 매톤 75원 하락하게 되며 도매가격으로 계산하면 90호 휘발유와 0호 디젤류(전국 평균) 매 리터의 가격이 0.06원 하강하게 된다.   신화사/인민넷 .
  • 2013-11-01
  •     새로운 유류가격형성시스템을 기준으로 맞이되는 이번 유가 조정일은 내달 1일이다. 국제 유가 약세로 국내 기름값에 대한 조정이 이번에도 인하로 이루어질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이 내다봤다고 경화시보(京华时报)는 30일 보도했다.   이에 앞선 조정은 지난 9월 30일 이루어졌고 그때는 휘발유와 디젤...
  • 2013-10-31
  • 전문가에 따르면 중국 소득분배개혁은 1차분배에 역점을 두고 중저소득자의 소득 향상을 개혁의 돌파구로 삼을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3차 전원회의이후 관련정책이 출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초에 발표된 "소득분배제도 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아래 "의견"로 약함)에...
  • 2013-10-31
  • 10월 28일부터 북경과 광동을 망라한 9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중국인민은행의 신용조회센터 개인신용 정보봉사기반을 리용하여 본인의 신용보고를 조회할수 있게 되였다. 올 3월말까지 강소, 사천, 중경 세개 성과 직할시에서 선후하여 시운행을 진행한후 관련 기반의 봉사범위는 9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로 확대되였으...
  • 2013-10-30
  •     상하이 도시 주민의 1~9월간 1인당 가처분소득이 전국에서 1위 자리에 오른 것으로 발표됐다.   30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29일까지 전국 24개 성·시가 1~9월간 도시 주민소득 데이터를 발표한 가운데 상하이시 1인당 가처분소득이 3만2786위안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
  • 2013-10-30
  •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의 세번째로 되는 투자국으로서 바야흐로 영국을 초월하여 미국버금의 제2대 투자국으로 될 전망이다. 오스트랄리아 "시드니 선구조간" 사이트는 28일 문장을 게재하여 "오스트랄리아인들이 집을 고르는 과정에서 중국인들을 만나게 되면 마음에 드는 집도 사지 못하게 된다. 왜냐하면 중국인들과의 가...
  • 2013-10-30
‹처음  이전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