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몰카 판매 창궐, 배후에 블랙산업사슬 숨겨져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23일 08시12분    조회:13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호텔방 몰래카메라 방지 방법

요즘 전국 각지에서 몰래카메라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화제로 되고 있다. 제작으로부터 판매, 몰래촬영, 영상수집, 판매, 전파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블랙(黑色)리익사슬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발견해 사람들을 놀래우고 있다.

금지물 몰카 백화점에서도 판매

 

 

 

광동성 심수시 모 상업구에서 적지 않은 상인들이 수십가지 부동한 도청, 몰카(偷拍) 설비를 판다는 광고판을 손에 들고 거리에서 공개적으로 팔고 있다.

거리 상인들에게는 이 같은 설비들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일단 구매자가 물건을 보려 하면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통지한다.

통지를 받고 실물 소지자가 직접 구매자에게 보인다. 실물은 원래의 구조를 바꾼 멀티탭(插线板)으로서 외관으로는 일반적인 멀티탭과 다른 데 없다. 핀홀(针孔)카메라를 멀티탭 측면의 작은 구멍에 은페해두는데 멀티탭을 손에 쥐고 자세히 검사해도 발견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멀티탭을 열어보면 핀홀(针孔)카메라의 스위치, 충전플러그(充电口), 메모리 카드(内存卡)를 그 속에 숨겨놨다.

멀티탭식 핀홀카메라는 화면이 똑똑하고 잡음이 없으며 렌즈 빨간 등이 깜박거리지도 않는다. 하기에 사람들의 주의력을 일으키기 어렵다.

심수에서는 핀홀카메라 같은 금지물을 공개적으로 판매할 뿐만 아니라 백화점에서도 팔고 있는 상황이다. 심수의 모 백화점에서 거리 상인들이 공개적으로 파는 멀티탭식 핀홀카메라와 비슷한 제품을 팔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같은 몰카설비는 4K고화질영상을 찍을 수 있으며 Wi-Fi를 통해 네트워크에 련결할 수 있다. 설비를 설치해서 인터넷을 접속하기만 하면 휴대전화로 실시간 찍어내는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휴대전화 하나로 몰카를 여러 개 설치할 수 있는 데 수시로 몰카에서 찍어내는 영상을 바꿔볼 수 있다.

제조로부터 영상판매까지 완전한 블랙리익사슬 형성

네트워크안전전문가는 “현유의 많은 사건으로부터 보면 촬영한 대부분 영상이 돈을 벌기 위해 불법사이트에 판매되였고 일부는 설치한 사람들이 보기 위해서이다.”고 분석했다.

제조로부터 설비판매, 영상수집, 영상판매에 이르기까지 불법판매자들은 사람들의 사생활정보를 절도해 피해자들을 협박강탈하는 데 쓰며 다른 하나는 개인 사생활정보를 팔기 위해서인바 완전한 블랙(黑色)리익사슬이 형성하고 있다.

 

 

 

어찌하면 블랙리익사슬을 철저하게 차단할 수 있을가?

전문가들은 몰카설비를 파는 장소에 대해 관련 부문에서는 조사행동을 진행하며 판매자로부터 생산제조자에 이르기까지 하나 발견하면 전면 사출하는 방식으로 불법 생산, 판매행위를 타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전문가들은 “핀홀카메라가 범람하고 특히 인터넷에 의거한 판매경로에 대해 감독관리 부문 특히 네트워크안전 부문에서는 집법수단을 넓혀야 한다. 네트워크 키워드(关键词) 혹은 도편을 통해 도청, 몰카 기기에 대해 차단하는 등 방법을 채용하여 집법력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또 시민들의 자체방범의식을 높여 사생활이 최대한 루설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례로 하면 어떤 물품이 핀홀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는 ‘은신처’인 지를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카툰걸이, 라이터, 멀티팁, 옷걸이, 연기경보기 등이다고 밝혔다.

호텔 묵을 때 몰래카메라를 방지하는 방법 알아보자

1.호텔방의 전등을 모두 꺼버리고 카텐도 쳐놓는다. 어두운 환경에서 의심되는 LED광을 찾는다.

2.휴대전화로 전화를 해본다. 감시설비가 있는 곳에서 휴대폰을 흔들어보면 방해되는 소리가 나면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3.여러가지 작은 구멍에 관심을 돌린다. 특히 침대와 바로 마주하는 곳과 화장실.

4.전원을 꺼버린다.

5.전문 탐측기를 사용한다.

출처: 경제일보 / 편역: 길림신문 홍옥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중경 성구현서 산사태 발생해 1명 사망, 6명 실종 8월 14일, 무장경찰 중경총대 관병들이 성구현 룡전향 사만촌 산사태현장에서 수색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새벽 3시경 중경시 성구현 룡전향 사만촌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는데 산사태 체적이 약 7만립방메터였다. 현재까지 이번 산사태로 이미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
  • 2019-08-16
  • 북경 8월 13일발 신화통신: 국가인터넷응급쎈터는 13일 를 발부했다. 이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 이동앱은 개인정보를 사용하는 위법문제들이 아주 뚜렷한바 대량의 앱들에 기타 앱 혹은 사용자 설비 문건을 기록하는 등 이상행위들이 존재하는데 사용자 개인정보 안전에 잠재적인 안전위협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통계에 ...
  • 2019-08-15
  • 위챗은 하나의 주류 소셜미디어 도구로서 그 모멘트기능은 사람들이 소소한 일상과 기분과 생각을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하지만 모멘트의 공개성 때문에 위챗 모멘트에 발표한 내용은 조금만 주의하지 않아도 권익침해를 유발할 수 있다.    일전 중경시 합천구인민법원은 당사자가 위챗 모멘트에서 사람...
  • 2019-08-07
  • 지난해 중국 60세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한 2.49억명에 이르렀다. 세계보건기구는 2050년에 이르러 중국의 60세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35%를 차지하는 4억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아시아 로인 인구의 5분의 2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양로산업의 업종규모가 1.4조원에...
  • 2019-08-06
  • 최고인민법원은 24일 4건의 아동성폭력범죄전형사례를 발표했다. 최고인민법원 형사1정 책임자는 아동성폭력범죄는 아동들의 심신건강에 엄중한 손해를 주고 사회륜리도덕을 엄중하게 위배하기에 인민법원은 이런 류형의 범죄에 대해 력대로 무관용의 립장을 견지했는바 범죄 성질, 경위가 극히 악렬하고 후과가 극히 엄중...
  • 2019-07-26
  • 성부급 간부 20명 포함   북경 7월 23일 본사소식(기자 강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23일 2019년 상반기 전국 규률검사감찰기관의 감독검사, 심사조사 정황을 공개 통보했다. 2019년 상반기, 전국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연 160.9만건의 신소를 접수하고 81.9만건의 문제단서를 처리했으며 담화와 서신문의 ...
  • 2019-07-25
  • 호텔방 몰래카메라 방지 방법 요즘 전국 각지에서 몰래카메라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화제로 되고 있다. 제작으로부터 판매, 몰래촬영, 영상수집, 판매, 전파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블랙(黑色)리익사슬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발견해 사람들을 놀래우고 있다. 금지물 몰카 백화점에서도 판매       광동성 ...
  • 2019-07-23
  • 7월 14일의 남경의 거리, 출근하고 있는 왕씨 녀성이 전화를 받더니 어디론가 사라졌다. 집식구들과의 련락도 끊어진 상황이다. 왕씨 녀성의 남동생이 누님과의 련락이 끊기자 경찰에 신고했다. 왕녀사의 남동생은 누님에게 전화를 하니 누님은 아무 일 없다고 하고 어디로 가는가고 물어봐도 대답해주지 않는 누님의 행실...
  • 2019-07-23
  •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비준을 거쳐 길림성공안청 부서기, 상무부청장 류배주가 엄중한 규률과 법 위반으로 현재 규률심사와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류배주 략력 류배주, 남, 한족, 1960년 10월 출생, 길림성 장춘사람, 1979년 8월 사업에 참가, 1984년 6월 중국공산당 가입, 연구생 학력. 1992년 10월, 장...
  • 2019-07-22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