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0일발 인민넷소식: 매일 CCTV <7시뉴스>방송이 끝난 후 관중들은 아나운서가 원고를 정리하는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이 원고에는 어떤 내용이 씌여져있을가? 19일 저녁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뉴스센터 공식웨이보 ‘@ CCTV뉴스’는 한단락의 미니동영상을 발표했으며 <7시뉴스>의 메인 아나운서인 강휘(康辉)와 구양하단(欧阳夏丹)이 네티즌을 위해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강휘는 해당 동영상에서 자신의 원고를 네티즌에게 보여주면서 “이 원고는 일반적인 원고와 다르다. 원고는 한줄에 9글자가 들어있고 글자체가 모두 비교적 크다. 이는 프롬프트가 요구하는 원고에 부합된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구양하단은 “때문에 우리가 원고를 읽을 때 글자체가 엄청 똑똑하게 보인다.”라고 보충설명했다.
<7시뉴스> 매 한자가 소중하기에 반드시 정확도를 보장해야 하며 한치의 착오도 있어서는 안된다. 때문에 <7시뉴스>의 아나운서들은 엄청난 압력을 감당하고 있다. 강휘는 자신의 일화를 털어놓았는데 <7시뉴스>의 오프닝곡을 듣기만 해도 긴장되여 사무실 동료들이 오프닝곡으로 휴대폰 벨소리를 하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재미있고 유모아적인 이 동영상은 이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기사를 발표할 때까지 동영상 재생량은 이미 2800만회를 돌파했고 미니블로그 클릭수는 백만을 넘었다. 동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좋은 지식을 알게 되였네요’, ‘최근 <7시뉴스>의 풍격이 크게 변했는데 좋은것 같아요’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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