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2019년 국경절 기차표를 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마다 국경절련휴기간은 친척방문, 관광 등 출행고봉으로 되여 표 한장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로 되는데, 어느 선로의 표가  가장 구매하기 어렵고, 또 어느 황금시간을 잡아 원하는 선로의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국경절 기차표 오늘부터 판매 시작

인터넷과 전화로 기차표를 구매할 경우 예매기한 30일로 계산할 때 국경절 기차표는 9월 2일부터 정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9월 7, 8일에는 각기 10월 6일, 7일 돌아오는 기차표를 구매해야 된다.

기차역 매표창구나 대리판매소의 예매기한은 28일이기때문에 창구에서 표를 구매할 때의 시간도 뒤로 2일씩 순차적으로 늦어진다는 점에 류의해야 한다.

국경절련휴 고향에 돌아오거나 출행하여 관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한차례 고봉을 일으키게 되는데 부분적 차편의 표는 그야말로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8월 31일 오후 기자가12306사이트에 접속해 매표정황을 조회한 결과 북경-정주, 북경-심양, 북경-제남 등 여러갈래 선로의 기차표는 빠듯했다.

12306사이트에 따르면 상술한 로선의 인기 차편은 9월 29일 당일 기차표인데 대부분 매진됐거나 얼마 없었으며 고속철, 动车组 차표가 특히 빨리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북경-제남 고속철, 초고렬차(动车组)를 례로 들면 9월 29일 당일 발차하는 차편에는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차편이 아직 표가 남아있고 북경-정주방향으로 가는 고속철, 초고속렬차(动车组) 는 오전에 발차하는 차편이 모두 표가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출행수단 다양화… 북경대흥국제공항 이제 곧 운영

전통적인 출행방식인 철도외에 최근년래 비행기로 출행하는 관광객들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북경대흥국제공항이 9월 30일 정식 운영하게 되는데 그때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출행선택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남원공항은 력사적 사명을 다하고 중국련합운행의 모든 항로는 북경대흥국제공항으로 이동된다.

현재, 북경대흥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표는 이미 판매하기 시작했다. 북경대흥국제공항이 운영에 투입되기 전 중국련합항공회사에서는 솔선적으로 전반 입주를 마치게 된다.

중국련합항공 각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2019년 9월 30일 비행기표는 북경남원공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것을 북경대흥국제공항으로 바꾸었다.

한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항로의 정가, 비행기표에 포함된 서비스 등 원인으로 부분적 북경대흥국제공항에서 리륙하는 국내 및 국제선은 가격면에서 일정한 우세가 있는 바 이 역시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과 혜택을 줄 전망이다.

중국뉴스넷/연변라지오TV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