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부분적 성당위 관할간부들 중앙 8항규정 정신 어겨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9월12일 09시38분    조회:16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중앙 8항규정 어긴 부분적 성당위 조직부 관할간부(省管干部)들을 처분

일전,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성당위 조직부 주관 간부들의 중앙 8항규정 정신을 위반한 전형적인 사건 7건을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성과학기술협회의 전임 당조 서기이며 부주석인 리경도, 전임 당조성원이며 부주석인 류동화, 당조성원이며 부주석인 무효동의 규정을 어기고 뢰물과 축의금을 받은 문제.

2014년 11월부터 2017년 8월 사이에 리경도, 류동화, 무효동은 여러차례 소속 사업단위 책임자가 준 뢰물과 축의금을 받았는데 가치가 인민페로 각기 1.82만원, 1.04만원, 0.98만원에 달한다. 2019년 7월, 리경도, 류동화, 무효동은 각기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고 규률위반 소득을 전부 반환했다.

성자연자원청 당조성원이며 부청장인 한우광의 규률을 어기고 회식을 하고 술을 마신 문제.

2016년 4월 17일부터 4월 23일 사이, 한우광은 중경시에 가서 당성교육강습반에 참가하는 기간에 강습규정을 어기고 외출하여 회식에 참가하고 술을 마셔 불량한 영향을 조성했다. 2019년 8월, 한우광은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

성량식국 전임 당조성원이며 부국장인 장굉명의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차를 사용한 문제.

2016년 12월부터 2012년 7월 사이, 장굉명은 달마다 공무교통보조금을 받는 동시에 여러 차례나 규정을 어기고 량식국의 공무용차를 사용했다. 2017년 11월, 장굉명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다.

성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전임 부순시원 리장강의 공무용차를 개인일에 사용한 문제.

2018년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리장강은 본 단위의 공무용차를 운전하여 장춘시 구역에서 개인사무를 보았다. 2018년 9월, 리장강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다.

길림철도운수검찰원 당조 서기이며 검찰장인 손굉의 규률을 어기고 결혼식을 올리고 축의금을 받은 문제.

2017년 7월 2일, 손굉은 아들의 결혼식을 올리기전에 백성철도운수 법원, 검찰원 간부 12명을 청하여 회식을 하고 경축하면서 규률을 어기고 축의금 3,100원을 받았다. 7월 9일, 아들의 결혼식날에 규률을 어기고 축의금 1,600원을 받았다. 2018년 10월, 손굉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고 규률위반 소득을 전부 상납했다.

료원시정부 전임 당조성원이며 부시장인 담해의 규정을 어기고 결혼식을 올리고 축의금을 받은 문제.

2014년 6월, 담해는 관리봉사대상자 11명을 하문에서 치른 아들의 결혼식에 청했는데 규정을 어기고 그중 5명으로부터 축의금 3.9만원을 받았다. 그 후 또 료원시에서 규정을 어기고 4명으로부터 축의금 0.6만원을 받았다. 2016년 3월과 2017년 2월, 담해는 각기 모친과 부친의 장례식을 빌미로 관리봉사대상자들로부터 축의금 8.6만원을 받았다. 2014년 6월 18일부터 6월 24일 사이, 대만에 경제무역고찰을 간 기회를 타 일행 11명을 데리고 아리산과 일월담 등 풍경구에 가서 공금으로 유람했다. 2014년부터 2016년 사이에 담해는 당지의 여러 부동산개발, 건축설치 기업 책임자들이 내부 식당, 호텔에서 배치한 연회에 참가했다. 그외에도 여러 차례나 공무용차로 개인사무를 보았다. 담해는 기타 규정위반 문제도 존재했다. 2018년 8월, 담해는 당내직무 취소, 정무철직 처분을 받고 정처장급 비령도직무로 격하되였으며 규률위반 소득을 전부 상납했다.

장춘시 쌍양구인민법원 당조서기이며 원장인 가효홍의 공금으로 개인차에 주유한 문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6월 사이에 가효홍은 매달 주유카드를 도합 2.25만원어치 수령했다. 2017년 5월 11일과 5월 27일, 가효홍은 선후로 2차례나 단위의 주유카드로 본인의 차에 410원어치 주유했다. 2019년 6월, 가효홍은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

렴결길림/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서울신문 나우뉴스] 고령의 부모를 손수레에 태워 전국일주를 하는 50, 60대 효자효녀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중국 추텐두스바오 등 현지 언론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63세인 셰(謝,여)씨와 52세의 마(馬,남)씨. 두 사람은 이동 중 편하게 잠을 자고 비바람도 피할 수 있는 자체 손수레를...
  • 2013-11-06
  •     "중동부지역, 2000년대 들어 스모그 발생일 배로 증가"  스모그가 사망률을 높이고 만성병, 호흡기 및 심장계통 질병을 악화시키며 생식능력과 면역체계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중국 기상당국 등이 지적했다. 근년 들어 중국 스모그가 평균 기대수명을 5.5년 단축시킨다는 연구결과 등이 외신을 통해 보도...
  • 2013-11-06
  • 올해 10월까지 이미 23개 성에서 큰병보험실시방안을 내놓았고 120개 시점도시를 확정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위생부, 재정부 등 6개 부, 위원회가 발표한 지도의견은 도시주민의료보험, 신형농촌보험(합작) 참가자들의 큰병부담이 큰 정황에 대비하여 시장기제를 유지하고 큰병보험제도를 건립함으로써 병때문에 빈곤하...
  • 2013-11-05
  •     중국 집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구매를 위한 위장이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화망(新华网)은 4일 전했다.   베이징시 민정국(民政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4분기동안 이혼 건수는 총 3만9075건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1%나 증가했다. 이는 과거 4년 평균...
  • 2013-11-05
  •     북경 4만평방메터 "집체소유권주택" 철거  최근 북경시는 수도 교외지역인 창평구 양방진 동관시촌의 4층짜리 "집체소유권주택(小产权房)" 13동(약 4만평방메터)에 대한 철거작업을 시작했다.  신화사...
  • 2013-11-05
  • 우한시(武汉市)의 17층 아파트에서 추락한 남성이 실외에 설치된 에어컨 틀에 걸려 목숨을 구하는 기적같은 일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의료진은 골절상을 입었음에도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비만 체형을 꼽아 더욱 화제가 됐다. 우한시 지역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양(杨)모 ...
  • 2013-11-05
  • 공평심을 갖고 인민의 념원을 우선시하고 대중의 리익을 위해 일해야만이 중앙의 포치와 인민의 기대, 지방의 발전 등을 융합관통할수 있고 개혁을 전면심화하는 시대의 장으로 될수 있다. “개혁개방은 영원히 끝이 없고 진행형만 있을뿐 완성형은 없다.” 일전 습근평총서기는 21세기리사회 북경회의 외국측 대...
  • 2013-11-04
  • 광주시 모 사이트가 11월 2일, 맞선 녀성 선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인터넷 개인혼인소는 일대일 면접 방식을 취하는가 하면 상대방이 요가교련일 경우 날씬한 체형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있는지 여부를 관찰했으며 심지어 거짓말 탐측기로 련애와 결혼에 관한 문제를 테스트 하는 등 방식으로 맞선 녀성 선발...
  • 2013-11-04
  •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국의 관광지인 파타야 해역에서 3일 관광객 20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하면서 최소한 6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파타야 관광경찰 대변인은 여객선이 이날 오후 5시께 파타야 해안 앞바다에서 엔진고장을 일으켰다가 가라앉았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 6명 가운데 3명은 태국인...
  • 2013-11-04
  • 중국 길림성에서 최근 엿새동안 5차례의 지진이 련이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있다. 4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길림성 서북부 송원(松原)시 전고르로스(前郭爾羅斯)몽골족자치현과 훈춘(琿春)시에서 지난달 30일 이후 이날 새벽까지 모두 5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훈춘시에서는 지난달 30일 새벽 ...
  • 2013-1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