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의 광범한 신문사업자들: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을 경축하는 해에 우리는 스무번째 중국기자절을 맞게 되였다. 전성의 신문전선에서 뛰고 있는 전체 신문사업자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함께 진심 어린 문안을 전한다.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을 경축하고 당중앙 19기 4차 전원회의가 승리적으로 소집됨과 더불어 우리 나라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기점에서 길림의 전면적 진흥, 전방위적 진흥을 추진하려면 광범한 신문사업자들을 포함한 전성 상하의 공동한 노력이 수요된다. 이는 광범한 신문사업자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드넓은 무대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신문선전사업에 새롭고도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이에 길림성신문사업자협회는 전성 신문사업자들에게 아래와 같이 발기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는 것을 시종 견지하자. 신문여론사업은 대국면, 대추세와 시종 긴밀히 련계되여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19차 당대표대회 정신, 특히 습근평 총서기의 신문여론사업에 관한 중요한 론술 및 당중앙 19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찹답게 학습하되 깊이있게 학습하고 계통적으로 학습해야 한다.‘4가지 의식'을 수립하고 ‘4가지 자신심'을 견정히 하며 ‘2가지 수호'를 리행하여 정확한 정치방향을 시종 견지하고 맑스주의신문관을 견지하며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아로새기며 자각적으로 기치를 추켜들고 민심을 모으며 인재를 양성하고 문화를 진흥시키며 형상을 전시하는 사명임무를 시종 견지하며 당과 인민의 믿음직한 신문사업자로 되여야 한다.
‘4력'을 증강하여 탄탄한 대오를 만드는 것을 시종 견지하자. 습근평 총서기는 각력, 안력, 뇌력, 필력을 부단히 증강하여 정치적으로 믿음직하고 재능이 넘치며 실무적이고 혁신하며 싸움에서 이기는 선전사상사업대오를 건설하라고 강조했다. 광범한 신문사업자들은 부탁을 명기하고 용감히 사명을 맡으며‘4력'을 증강하는 데서 우량한 작풍을 련마하고 직업소질을 제고시키며 전업수준을 탄탄히 하고 기층에 심입하고 실제에 심입하며 군중 속에 심입하여 진일보로 작풍을 전변하고 문풍을 개진하며 취재, 쓰기, 편집, 방송, 평론 등 각항 업무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시켜야 한다. 신문전파 규률을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자각적으로 준수하며 시효성을 잘 파악하며 사상이 있고 온도가 있으며 품질이 있는 더 많은 신문작품을 내놓으며 당의 정책주장을 더 잘 전파하고 시대 풍운을 기록하며 사회의 진보를 추동하고 공평정의를 지켜야 한다.
인민의 심경으로 위대한 시대를 기록하는 것을 시종 견지해야 한다. 시대의 맥박을 따르고 시대의 류행을 따르는 것은 신문사업자들의 선명한 특징이다.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당의 주장을 선전하고 인민의 념원을 반영하는 것은 신문사업자들의 직책, 사명이다. 신문사업은 당과 국가의 사업국면과 시종 발폭을 같이 해야 하고 새시대 길림의 진흥발전과 같은 방향으로 전진해야 한다. 성당위의 요구와 배치에 따라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시종 인민의 심경을 견지하고 새 중국 창립 70돐,‘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기’주제교육, 3대 난관공략전 등 중대한 주제보도를 계속하여 잘해야 한다. 특히 당중앙 19기 4차 전원회의 정신에 대한 선전, 해석을 잘해야 한다. 더 많은 우수한 신문작품들로 위대한 시대를 기록하고 길림인민의 분투실천을 생동하게 반영하며 길림의 이야기를 말하고 길림의 목소리를 전파하며 길림의 전면적 진흥, 전방위적 진흥을 실현하는데 강대한 정신적 력량을 모으고 량호한 여론분위기를 조성하며 분투하고 향상하는 전진동력을 갖추도록 고무격려해야 한다.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는 것으로 여론사업을 추동하는 것을 시종 견지하자. 새시대는 분투자의 시대이다. 우리는 새시대의 신문사업자로서 력사를 창조할 격정과 꿈을 실현할 능력과 휘황을 써내려갈 결심이 있어야 한다. 현재 이동인터넷이 신속히 발전하고 있다. 신문사업자들은 여론생태, 매체 패턴, 전파방식의 심각한 변화에 대비하여 조류를 긴밀히 따르고 기세를 몰아 일을 완수하며 주동적으로 성적을 따내고 옳은 길을 택하고 지키며 혁신을 견지하여 매체의 쾌속융합, 심도융합, 유기융합을 추동하고 신문여론의 전파력, 인도력, 영향력, 공신력을 부단히 제고시켜야 한다. 지식 갱신을 다그치고 옴니미디어 전파기술을 운용하며 옴니미디어 취재편집 능력을 제고시키고 유저(受众)의 수요를 장악하며 유저의식을 증강시키고 유저의 특징을 연구하며 종목 형태를 혁신하고 언어표달 방식을 혁신하며 신문작품들이 인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말게 해야 한다.
전성 광범한 신문사업자들의 명절을 축하한다. 사업이 순조롭고 부단히 새롭고도 더욱 큰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
길림성신문사업자협회
2019년 11월 8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