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위생건강위, 호북 외 지역 퇴원 환자 입원기간 평균 9일 남짓… 호북 평균 20일
초아휘(焦雅輝)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醫政醫管)국 부국장은 2월 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현재 치유율 계산에 대한 명확한 공식은 없지만 퇴원 환자들의 평균 입원기간을 통계한 결과 호북을 제외한 전국 기타 지역 환자들의 평균 입원기간은 가장 짧은 지역은 해남성으로 5일, 가장 긴 곳은 광동성으로 12.75일이었고, 호북을 제외한 전국 기타 지역 퇴원 환자들의 평균 입원기간은 9일 남짓하며 호북성의 평균 입원기간은 20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균 입원기간으로부터 보면 많은 환자들이 입원을 길게 하지 않고 아주 빨리 퇴원했는데 이는 우리의 치료 효과가 아주 양호함을 말해준다고 언급했다. 초아휘 부국장은 호북성 환자들의 입원기간이 좀 긴 원인은 우선 중증환자가 비교적 많고 밀집된 것과 관계되며 두번째로 무한시가 자체로 더욱 엄격한 퇴원표준을 적용한 것과도 관계된다며 국가임상 치료방안의 요구에 따르면 임상 증상이 소실된 후 두 차례 핵산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24시간 간격을 두고 진행하는 두 차례 모니터링에서 모두 음성 결과가 나타나야만 퇴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하지만 무한은 더욱 엄격한 조치를 적용해 상술한 모든 지표가 표준에 도달한 후에도 병원에서 10-12일간 지속 관찰을 진행하기 때문에 호북성 무한시 퇴원환자의 평균 입원기간이 비교적 길다고 밝혔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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