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손잡이와 같은 우리가 쉽게 접촉하는 물체 표면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이 검출되였다는 소식 전해드렸다.
광주시 질병예방통제센터의 장주빈 부주임에 따르면 광주시질병예방통제센터는 확진 환자에 대한 류행병학 조사를 진행하면서 환자의 최근 활동과 접촉인원 상황을 료해하고 주거 환경에서 자주 접촉하는 문손잡이, 수도꼭지, 컴퓨터 자판, 마우스 등에 대해서도 견본을 채취해 조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장주빈 부주임은 “최근 관측에서 한 환자의 집 출입문 손잡이 샘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을 발견했다”며 “앞으로 반드시 주거환경 청결 작업과 손씻기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장주빈 부주임은 일상 주거환경에서 휴대폰, 전화, 마우스, 자판, 전등스위치, 문손잡이 등은 우리가 자주 접촉하게 되는 물건이지만 또 청결 과정에 쉽게 홀시할수 있는 부분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런 곳에 질병 전파 위험부담이 있으니 꼭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장주빈 부주임은 두가지 좋은 습관을 소개했다. 귀가이후에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소독 물티슈로 휴대폰을 꼼꼼히 닦으며 저녁에는 84소독액을 일정 비례로 탄 물로 바닥을 청소한다. 현재 질병 전파 경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두가지 습관이 아주 중요하다. 장주빈 부주임은 컴퓨터 자판, 마우스, 전등 스위치 등은 휴대폰 청결과 똑같은 방식을 취해 소독 물티슈로 닦을 것을 당부했다.
바닥 등의 표면은 소독액으로 소독한다. 소독액은 반드시 허가증 번호가 찍혀진 상품으로 선택해야 한다.
수도꼭지도 집 청소에서 우리가 흔히 홀시하게 되는 부분이다. 반드시 손을 씻을 때 수도꼭지도 함께 씻어주어야 한다.
일을 본 뒤에는 반드시 변기 두껑을 덮고 물을 내리고 손을 잘 씻어야 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비말과 접촉 외에 변-구강 경로로도 전파될 가능성이 제기되였다. 변-구강 경로 전염은 환자의 변이 손이나 음식물 등을 거쳐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것을 말한다.
央广网/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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