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과 무한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은 중점중의 중점으로서 무한보위전과 호북보위전을 잘 치르는 것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의 전반 국면에 관계된다 .

“무한이 승리하면 호북이 승리하고 호북이 승리하면 전국이 승리하는 것이다.”2 월10 일, 습근평총서기는 북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조사연구하고 지도할 때 지단병원 원격 진료쎈터에서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호북성과 무한은 전염병 예방통제의 중점중의 중점이며 전염병의 예방통제와 저격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결승지역이라고 심각하게 지적하면서 당면 호북성과 무한의 전염병 발생상황은 여전히 매우 준엄하기에 더욱 큰 강도, 더욱 과단성있는 조치를 취하여 전염병의 확산만연추세를 견결히 억제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하고 아울러 호북성과 무한의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에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총서기의 박력있는 지시와 명확한 요구는 우리가 력량을 집중하여 중점지역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강화하는 데 노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었으며 광범한 의료일군,인민해방군 지휘원,전투원과 각 전선의 동지들이 계속 용감하게 전염병 예방통제 제 1 선에서 분투하여 이 준엄한 투쟁의 전면적인 승리를 견결히 이룩하도록 고무격려했다 . 　

전염병상황이 발생한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시종 호북성과 무한의 전염병상황을 걱정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두차례 주재,소집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대해 전문연구를 진행하면서 호북성은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당면 가장 중요한 대사로 삼을 것을 강조하면서 호북성과 무한에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잘할데 대해 포치하고 배치했다. 당중앙위원회는 중앙지도조를 무한에 파견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제1선 사업에 대한 지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호북인민 및 무한인민들과 어깨겯고 싸웠다. 이번에 북경에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조사연구하고 지도할 때 습근평총서기는 영상통화를 통해 호북 무한의 전염병 예방통제 1선을 련결하고 전국 전염병예방통제 제1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일군과 광범한 간부, 종업원들에게 당중앙의 관심과 위문을 보내 주었다. 호북 특히는 무한의 광범한 당원, 간부, 군중들은 당중앙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신심을 확고히 하고 전반 국면을 돌보며 자각적으로 행동하고 완강하게 투쟁하면서 많은 간고한 사업을 하였고 거대한 노력을 경주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중대한 기여를 하였다 .

전염병이 발생한 후 전국 각지들에서는 한 곳에 어려움이 있으면 여러곳에서 도와나서고 각 지역에서 호북성과 무한에 달려가 지원하고 있는 광범한 의료일군, 인민해방군 지휘원과 전투원 및 각 방면의 인원들은 험난할수록 앞으로 전진하는 두려움 없는 혁명정신을 발양하였으며 명령에 복종하고 견인불발했으며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난관을 적극 돌파하였다 .

섣달 그믐날 밤도와 지원전선에 달려갈때로부터 정월 대보름날의 긴급 집합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한패 또 한패의 의무일군들이 련이어 무한의 제일선에 달려가 전염병과 싸웠다. 수십개 단위가 긴밀히 배합하고 전국 각지의 건설력량이 신속히 집결되여 단시일내에 무한 화신산, 뢰신산 병원을 잘 건설했다. 맞춤형 지원기제를 구축하였는 데 각 성들에서는 호북 각지들에서 환자의 응급치료와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강화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섰다. 군대는 의료물자와 인원의 효과적인 송환을 보장하고 대량의 의무일군을 선발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최전선에 파견하였다. 력량은 호북,무한으로 집결되였고  물자들은 호북,무한으로 편향되여 보내 졌으며 전국 인민은 호북 인민, 무한인민들과 함께 일심협력,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단결하여 전염병을 물리치려는 강대한 력량을 응집시켰다 .

호북성과 무한의 전염병을 안정시키는 것은 바로 전국의 전반 국면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과 당중앙의 제반 결책과 포치를 확고부동하게 관철, 시달하고 응당 수용할수 있는 환자는 견결히 모두 수용하며 전력을 다해 구급치료사업을 잘하고 사회면에 대한 관리통제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여론인도를 강화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의 통일적인 지휘를 강화하여 결승단계에서 이 저격전의 승리를 견결히 따내야 한다. 현재 전염병 예방통제가 교착상태에 처해 있는데 광범한 의무일군들은 반드시 견지해 나가야 하며  고생을 이겨내고 전투력이 있는 특유의 정신을 발양하고 최전선에서의 튼튼한 기둥역할을 발휘하면서 시종 인민군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 자리에 놓고 전력을 다해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그들을 관심하고 사랑해야 하며 우수한 전형과 선진사적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실제적인 곤난과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하며 생활, 안전, 인문배려가 모두 제대로 보장되여야 한다.

“무한 파이팅 !” “호북,우리들이 왔다!”“함께 싸우고 함께 떠메여 나가자 !" 우리는 전국 상하가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는 힘을 견증하고 있으며 그 어떤 곤난도 두려워하지 않는 억만 인민들의 용기를 견증하고 있다. 무한은 영웅의 도시이고 호북인민들과 무한인민은 영웅적 인민들인 바 력사적으로도 종래로 역경에 좌절한 적이 없었다. 우리가 한 마음, 한뜻으로 협력하고 영용히 분투하고 시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만 한다면 틀림없이 무한, 호북성, 나아가 전국적 범위에서 승리를 거두고 전염병 예방통제 투쟁에서 전면적인 승리를 거둘수 있게 될 것이다.

출처 인민일보 편역 길림신문 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