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페염바이러스 검사 책략을 일층 최적화하기 위하여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팀은 최근 핵산검사를 바탕으로 항원검사를 추가해 보충으로 삼기로 결정하고 ‘코로나19 방안’을 제정, 발부했다.
현재 바이러스 인체 침입 여부는 주로 핵산검사, 항원검사, 항체검사 세가지 방법으로 검사하고 있다. 앞 두가지 검사방법은 직접적으로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방법에 속한다.
핵산검사에 비해 항원검사는 속도가 빠르고 조작이 간편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며 일반적으로 감염 초기에 사용한다. 전염병사태가 발생한 후 여러 나라들은 핵산검사를 신종코로페염바이러스 검사의 ‘최적기준’으로 인정함과 아울러 항원검사도 보급하여 이를 효과적인 보충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핵산보다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자가항원키트가 양성이라고 해서 그가 감염자인 것은 아니며 핵산검사를 통한 재확인이 필요하다.
핵산검사는 비교적 정밀하고 정확도가 높으며 특히 민감도, 특이도가 비교적 좋은 검사수단으로 현재 신종코로나페염 확진 환자를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다. 비록 포함범위가 넓고 능력이 뛰여나지만 전문기구, 전문기술자가 조작해야 하기에 검사 적시성이 부족하므로 자가항원검사로 그 부족점을 보완할 수 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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