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무원보도판공실《2019년 미국 인권침해보고서》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15일 10시56분    조회:20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3 일,《2019년 미국 인권침해보고서》를 발표하여 미국의 인권침해 상황에 대해 폭로하였다.

보고서는 서언 ,공민권리와 정치권리 유명무실, 경제와 사회권리 기본보장 결핍,소수민족 억압과 배척,녀성이 직면한 엄중한 차별과 폭력,약소군체가 처한 어려운 처지,이주민이 받는 비인도적인 대우,함부로 짓밟는 타국의 인권 등으로 되였는데 전문은 약 2 만자에 달한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미국은 인권에 대한 자신의 협애한 리해를 기틀로 하고 전 세계를 제패하는 핵심 리익을 척도로 하여 해마다 뜬소문이나 허튼 자료를 긁어모아 년도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만들어 내는데 자기의 전략적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 국가와 지역의 인권상황을 제멋대로 외곡하고 폄하하면서도 자신의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대규모 인권침해의 얼룩진 행적에 대해서는 아닌보살로 묵과하고 있다.

보고서는 미국은 세계에서 총기 폭력이 가장 심각한 나라라고 지적했다. 2019년,미국에서는 도합 415건의 대규모 총격사건이 발생 했는데 평균 매일 한건을 초과하며 도합 3만9,052명이 총기와 관련된 폭력사건으로 사망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서방국가들 가운데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각하다. 2018 년 지니계수가 0.485로 상승하여 빈부격차가 5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은 국민소득 분배 격차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동시에 의료, 교육 비용은 끊임없이 상승하는 반면 사회보장 적용범위는 오히려 위축되고 있다. 2018년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미국은 3,970만명의 빈곤인구가 있는데 매일 저녁 적어도 50만명의 미국인이 돌아갈 집이 없으며 의료비가 너무 비싸 6,500만명이 치료를 포기했다.

소수민족인권방면에서 보고서는 미국은 백인지상주의가 되살아 나면서 미국 국내에서 최근년간 발생한 테로활동은 대부분 백인 지상주의 폭력과 관련되는데 미국 경찰이 아프리카계에 대한 총격과 학대가 빈번하며 아프리카계 성인이 수감될 확률은 백인 성인의 5.9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녀성과 아동 인권보장 방면에서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미국녀성의 총격으로 사망할 확률은 기타 고수입국가의 21배에 달하며 70%이상의 미국녀성이 친밀한 반려로부터 신체상 혹은 성폭력을 받았다.빈곤아동 문제는 더욱 놀라운바 2018년까지 미국에는 1280만명의 아동들이 빈곤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중 5세 이하의 빈곤아동 수량은 350만명에 달한다.

보고서는 미국은 자기의 국제패권을 수호하기 위해 일방주의를 실시하고 타국의 인권을 제멋대로 유린하였으며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와 국제체계를 짓밟았다고 지적했다. 걸핏하면 “탈퇴” 하거나 “계약을 파기” 하며 국제책임을 회피하고 전 세계 상호신뢰 협력의 토대를 동요시키며 빈번히 “제재”,“무력행위”를 발동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서 혼란을 조성하고 엄중한 인도주의 재난을 초래했다.

래원: 신화사 /편역 : 길림신문 김태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심단양 중국상무부 보도대변인은 17일 베이징에서 현재 투자자들의 대중국 투자신심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중국의 연간 외자유치 규모는 상대적인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미중 무역전국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중국상업환경 연례조사보고서에 의하면 비록 피 조사 미국기업이 중국에서 원가상승 등 도전에 직면했...
  • 2013-10-18
  • 올해 중국 전역에서 횡령, 뇌물수수 혐의로 형사입건된 공무원이 3만1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경보(新京報)가 18일 보도했다.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에 따르면 전국 검찰기관이 올해 1∼8월 횡령과 뇌물수수로 입건처리한 사건은 총 2만2천61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 2013-10-18
  • 중국이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전통촌락 1만2천곳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인민일보가 18일 전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주택건설부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초까지 사상 처음으로 전통촌락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전국적으로 1만2천곳을 확인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들 전통촌락은 청나라 시대 이전...
  • 2013-10-18
  •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중국관광객이 약 270만명에 달해 중국이 최초로 말레이시아를 뛰어넘어 태국의 최대 관광객 내원시장으로 부상했습니다. 올해 상반기만해도 태국 방문 중국 관광객이 연 220만명에 달해 올해에는 연 4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태국이 상호 비자면제를 토의하는데 동의함에 따라 양국...
  • 2013-10-18
  • 중국 습근평(习近平) 국가주석이 17일 베이징에서 호주 부레스 총독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호주는 응당 잠재력을 발굴하고 서로 양해, 양도하며 영활성을 보여 쌍무 자유무역의 조속한 돌파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국과 호주는 좋은 벗과 동반자라고 하면서 최근년간 양국 관계가 아주 빨...
  • 2013-10-18
  • 최근 업계 내에서 ‘동북주왕(東北酒王)’으로 불리는 지린(吉林)성 바이산(白山) 방다(方大)그룹의 닝펑롄(寧鳳蓮) 이사장은 기네스 신기록을 수립했다. 그는 1974년부터 각종 술을 수집해 현재까지 5759가지의 백주(白酒)를 수집했는데 이 백주를 담은 술병 또한 엄청난 수를 기록해 ‘최대 규모의 백...
  • 2013-10-18
  • ▲ 네티즌이 표현한 장학금 웅변대회 삽화 랴오닝성(辽宁省)의 한 대학이 장학생 선발 과정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공개적으로 연설을 강요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선양시(沈阳市) 지역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선양대학 공상관리학원에서는 지난해부터 가난한 학생들을 대학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에...
  • 2013-10-18
  • 10월 17일 이쁜 옷차림의 녀학생들은 주변 학생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이날 북경의 101중학교에서 온 600명 학생들은 원명원 대수법전 앞에서 성인식을 치렀다. 대학입시를 앞두고있는 고중 3학년 학생들은 동기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중신넷/조글로미디어
  • 2013-10-18
  • 부산 해운대 해변에 짓는 101층짜리 초고층 관광리조트(엘시티) 시공사로 중국 건설사가 결정됐다.  해운대 관광리조트 시행사업자인 ㈜엘시티PFV는 17일 부산 해운대 중동 ‘엘시티 견본주택’에서 중국 건설사인 CSCEC(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ering Corp.)와 시공계약을 했다. CSCEC는 자산 규모 119...
  • 2013-10-18
  • ▲ [자료사진] 세계 최장수 노인 127세 아리미한 할머니 중국의 100세 이상 장수노인이 5만명을 넘으며 이 중 80%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은 중국노년학학회가 하이난성(海南省) 완닝시(万宁市)에서 발표한 최신 통계를 인용해 지난 7월 1일을 기준으로 중국 전역의 100세 이상 노인이 모두 5만4천...
  • 2013-10-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