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5주년 기념일이다. 오늘 오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수도 각계 대표들과 함께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항일렬사들에게 꽃바구니를 진정했다.
오전 10시경 습근평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중국항일전쟁기념관을 찾아 항일전쟁렬사에게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헌화식에 출석했다.
정각 10시에 항전렬사 헌화식이 공식 시작되였다. 군악단이 “의용군행진곡”을 주악했다. 현장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소리높이 불렀다.
국가를 부른 후 현장은 숙연한 분위기에 잠겼다.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수도 각계 대표들과 함께 항전렬사들을 향해 묵도했다.
현장 군악대가 연주한 음악과 더불어 14명 의장대 군인이 7개의 꽃바구니를 들고 느린 걸음으로 기념관에 진입했다. 의식에 참석한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의장대를 따라기념관에 진입한 후 항전렬사들을 향해 화환을 진정하고 리본을 정리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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