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
한 소학교의 69명 기숙생들이
설사, 구토 등 반응을 보였다.
사건은 료녕성 조양시
조양현 양산진 중심소학교에서 발생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10월17일
료녕성 조양현 교육국이 통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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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 아침 6시30분경, 조양현 양산진 중심소학 상급학년 69명 학생들이 설사와 구토 등 증상을 보였다. 문제 발견후 학교는 즉각 해당 학생들을 조양현 인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진찰을 거쳐 9명 학생들이 병원에 남아 계속 관찰을 받은 외에 기타 60명 학생은 당일 학교로 복귀했다. 17일 오후 4시까지 병원에 남아있던 9명 학생 중 7명이 퇴원하였다. 나머지 2명도 퇴원 조건을 구비하였지만 진찰 과정에 기타 증상을 발견하여 한층 더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진 중심소학교에서 15일 사용한 식재료와 식품 견본은 이미 전부 조양시 질병통제센터에 보내져 검측을 진행하였다. 시와 현 질병통제부문은 현장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정직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의 구체적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관계 부문은 후속 조사와 사업 진척 상황을 제때에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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