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이 2020년10월 22일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 금은기념주화를 발행하기로 했다. 기념주화 한세트에는 금화, 은화 각기 한매씩 들어있고 모두 중화인민공화국 법정화페이다.
기념주화 도안
기념주화 앞면에는 모두 중화인민공화국 국장과 국명, 년호가 새겨져 있다.
8그람 원형 금화 뒤면에는 평화비둘기와 올리브가지, 두견화 등 그림이 새겨져 있고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 “1950-2020” 글자와 함께 액면가가 적혀 있다.
30그람 원형 은화 뒤면에는 지원군 형상과 압록강을 건너는 지원군의 모습을 새겼고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 “1950-2020” 글자와 액면가가 적혀있다.
기념주화 규격과 발행량
8그람 원형 금화는 정제주화로서 순금 8그람이 들어있고 순도는 99.9%이다. 직경은 22밀리메터이고 액면가는 100원이며 최대 발행량은 30000매이다.
30그람 원형 은화는 정제주화로서 순은 30그람이 들어있고 순도는 99.9%이다. 직경은 40밀리메터이고 액면가는 10원이며 최대 발행량은 60000매이다.
기념금은주화는 심수국보조페유한회사에서 제조하고 중국금화총회사에서 단독 판매한다. 판매 정보는 중국금화넷(www.chngc.net/qd)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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