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0-24시 기준,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신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자 11명이 보고되였다. 그 가운데 국외 수입성 병례가 9명(광동 4명, 북경 1명, 천진 1명, 상해 1명, 복건 1명, 섬서 1명), 지역발생 병례 2명(전부 상해)이고 사망병례, 의심병례는 없다.
11월 22일 저녁 상해 포동국제공항은 모든 관련 인원에 대해 집단 핵산검사를 조직하였다. 공항 내 화물운수소, 화물운송 구역내 인원 전부가 밤새 핵산 검사를 받았다.
전문 검사인원들은 포동공항 p4 장시간 주차장 2층에 림시 검사소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해당 인원들의 검체를 채취했다.
상해 지역발생 환자 2명 추가
전부 앞서 확진받은 병례의 밀접접촉자
11월 22일 0-24시 기준, 상해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지역발생 환자 2명이 추가되였다.
환자1, 환자 2는 포동신구에 상주하고 있으며 그중 환자 1은 11월 20일 확진자 오모의 동료이다. 이들은 전부 상해 포동공항 서구 화물운수소에 근무하고 있다. 환자 2는 11월 21일 확진자 왕모의 안해이다. 11월 22일, 시, 구 질병예방통제센터의 핵산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대진과 종합 림상, 영상학 표현, 실험실 핵산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왕모 부부와 조모의 14일내 동선 력학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신생아파트, 순화로126번지 주민구, 고과동로 양광천지쇼핑몰, 신양로KFC, 손교채소시장 등 장소를 다녀왔다. 해당 장소에 대해서는 철저한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 52명을 추적해냈고, 전부 집중 격리관찰을 받도록 조치했다.
상해 포동 장강진 순화로126번지 주민구
중등 수준의 위험부담지역으로 지정
22일, 상해시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지역발생 확진자 2명이 새로 나타났다.
국무원합동예방통제기제 관련 요구에 따라 상해시 질병예방통제지휘부의 연구 결정을 거쳐 해당 환자들이 거주하는 포동신구 장강진 순화로126번지 주민구를 중등 수준의 위험부담지역으로 지정했다. 상해시 기타 지역의 위험부담 등급은 그대로이다. 중등 수준의 위험부담지역 관련 인원은 원칙적으로 상해를 떠날 수 없고 필요시 반드시 7일 내 핵산검사 음성 판정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시민들은 자체 건강 점검을 잘하고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한 뒤 발열진찰실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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