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북경과 할빈을 잇는 경합(京哈)고속철 북경 - 승덕(承德)구간이 테스트단계에 들어가면서 개통 운행 초읽기에 들어섰다. 경합고속철 북경-승덕구간이 개통 운행되면 경합고속철은 전반구간이 관통된다. 그때가면 북경과 할빈 사이 전반 로정은 원래 12시간에서 5시간으로 단축된다.
북경, 심양, 할빈을 잇는 경합고속철은 "중장기철로망규획"(2016년) 중의 "8종8횡"고속철로 주요통로의 하나인 "경하-경항오(京港澳,북경-홍콩-마카오) 통로"의 중요 구성부분이고 북경과 환발해, 동북로후공업기지 두 경제지역을 련결시키는 중요한 궤도교통시설이며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의 중요 교통보장시설이기도 하다.
경합고속철은 북경 - 심양 구간, 심양 - 할빈 구간으로 이루어졌다.
할빈 - 심양 - 대련 고속철은 2012년 12월 1일 개통 운행했다.
경합고속철 승덕 - 심양 구간은 2018년 12월 29일 개통됐다.
경합고속철 북경 - 승덕 구간이 개통 운행되면 경하고속철 전반 구간이 관통된다.
북경 - 심양 구간 운행시간을 2시간 반으로 단축시키고 북경 - 할빈 구간을 5시간으로 단축시킨다.
경합고속철은 동북지역의 또 하나의 산해관을 넘나드는 고속철로서 경진기(京津冀, 북경-천진-하북)와의 협동 발전과 동북로후공업기지의 진흥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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