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무원합동예방통제기제가 소식발표회를 열어 겨울과 봄철에 즈음해 부분적 중점인원을 대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사업을 전개할 것이며 이는 전염병 예방통제에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했다.

백신접종은 두단계로 나뉘어 실시된다.

첫번째 단계는 부분적 중점인원에 대한 접종이다. 저온류통식품 수입, 통상구 검역, 선박 인항, 항공 기내 근무, 신선제품 시장, 대중교통, 의료 질병통제 등 감염 위험부담이 비교적 큰 인원과 중, 고 위험부담 나라와 지역에서 근무, 공부하는 인원들을 첫단계 접종 대상으로 삼아 수입성 전염병 예방통제의 압력을 완화하고 지역발생을 줄이며 국내 전염병 폭발의 위험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두번째 단계는, 백신이 허가를 받아 출시되거나 백신 생산량이 점차 제고됨에 따라 더 많은 백신이 사용에 투입되면서 질서있는 예방접종을 통해 조건에 부합되는 군중들이 필요하면 전부 접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집단 면역력을 형성해 바이러스의 국내 전파를 차단할 계획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장소는?

국무원합동예방통제기제 통보에 따르면, 각지는 요구에 따라 접종 장소와 시간을 제때에 공포할 계획이고 시민들은 소재지 보건행정부문이나 질병예방통제기구에서 발표한 소식을 주목하면 된다. 또한 접종 수요에 따라 림시 접종 장소를 설치하거나 방문 접종을 실시할 수 있다. 접종 조건은 엄격히 규범화할 전망이다. 모든 접종 장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확인서를 발급한다.

알림: 접종시 백신 접종등록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백신 접종후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가?

국무원합동예방통제기제 과학기술연구공략조 백신연구개발전담반 책임자이며 국가보건건강위원회 부주임인 증익신은,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일 것이라 인정하더라도 접종이후 개인방호조치를 계속 취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고 자주 손을 씻는 등 습관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당면 그 어떤 백신이든 100%의 보호률을 보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접종한후에도 방호조치를 취해야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더 잘 보장할 수 있다.

미접종 군중 걱정하지 않아도 돼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관계자 최강의 소개에 따르면, 당면 부분적 중점 인원을 선차적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배치하였지만 접종하지 않은 군중들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개인방호를 잘하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잘 착용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자주 손을 씻는 등 장기간 실천을 통해 그 효과성이 립증된 예방통제수단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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