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공무원시험의 35세 문턱을 깨라"는 제안이 미니블로그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1. 공무원시험의 “35세 년령 문턱 없앨 것” 건의
요즘 직장인들의 “35세 위기” 론조에 여론이 떠들썩하고 있다. 35세 이상 응시자를 밀어내는 것은 이미 고용시장의 일종 현상이 되였다.
전국인대 대표인 온주대학 인문학원 장승남 연구원은, 인재 채용에서 35세 문턱은 35세 미만 직장인들의 과도한 경쟁과 직업 압력, 생활 불안증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두 대회기간 장승남 연구원은, 국가공무원 응시년령 제한을 취소할 것을 건의하면서 사회에 적극적인 신호를 전달하였다.
최근 직장에서의 “35세 위기”를 두고 기자는 장정남 연구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기자: 공무원시험 응시 년령 제한을 페지해야 할 필요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장승남: 2007년 "공무원 채용규정 (시행) "을 제정할 때 35세 년령제한 기준을 두었는데 이는 당시 특수한 배경하에 이뤄진 것입니다. 그러나 근년래 많은 고용단위들에서 이를 리유로 35세 이상 취직자를 문밖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염병 기간 많은 기업들이 감원하면서 35세이상 직장인들이 2차 취업에서 문전랭대를 받았습니다. 이 문제는 이미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이는 35세 미만 직장인들의 압력을 가중시키고 심지어 결혼을 두려워하는 경향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 자녀교육자금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해 출산을 두려워하거나 출산후 사업에 영향줄가봐 출산을 미루기도 합니다. 가정을 이룬 직장인들은 실업이나 비주류화 위험에 직면하면 직업상 압력과 생활면의 불안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때문에 공무원시험 응시 년령제한을 없애 35세를 고용제한 기준으로 삼을수 없다는 메시지를 사회에 전하고 싶습니다. 이는 35~50세 로동력 인구의 사업 열성을 불러일으키고 우리나라가 앞으로 곧 진입하게 될 로령화 사회에 대비해 로동력 시장의 기둥을 든든히 하는데 유조합니다.
또한 현재 공무원 모집시험의 난이도를 놓고 볼 때, 35세에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응시자는 매우 훌륭한 인재이고 파격적 방식을 취해서도 채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자: 최근 거론되고 있는 “35세 위기”를 어떻게 봅니까?
장승남 대표: 이른바 “35세 위기”는 일종의 기업채용의 불합리한 규제라고 봅니다. 35살은 한창 사업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년령입니다. 24, 25세에 학교를 졸업하고 35세가 될 무렵이면 몇년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업무에 능숙하고 인간적으로 많이 세련되여 있습니다.
한편 35세는 우로는 로인을 봉양하고 아래로는 자녀를 키우는 어려운 인생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때문에 35세 군체는 일에 열중하는 편입니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30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사업에서 일정한 성과를 올립니다. 때문에 년령제한으로 그들을 배척하는 것은 매우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시험 년령제한 관련
투표에서
많은 네티즌들이
“이런 년령제한이 있어서는 안된다”를
선택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35세는 성숙되고 업무에 능숙하기 때문에 맡은 바 사업을 잘할 수 있다고 표하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젊은이들의 취업에 압력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전업제한과 성별 제한을 없앨 것을 건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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