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의료보험 단위납부금 더는 개인계좌에 들어가지 않아! 우리가 손해볼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16일 08시37분    조회:7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소집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종업원 기본의료보험진료공제(共济)보장기제를 구축해 개인계좌지금의 사용범위를 확장하고 군중들의 의료부담을 덜어주기로 결정했다. 이는 3억여명과 관련된 종업원 의료보험개혁이 한걸음 앞으로 나아갔음을 의미한다.

회의에서는 4가지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그중에는 일반외래진찰비용을 의료보험총괄기금지불에 포함시키고 단위납부금은 더 이상 개인계좌로 들어가지 않으며 개인계좌는 가족들도 사용할 수 있고 의료보험기금 감독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포함된다. 일반외래진찰비용을 의료보험기금에 포함시킨 것은 어떤 방면의 고려에서 나온 것이고 새로운 개혁조치는 개인계좌의 ‘삭감’을 초래하지 않을가? 이런 열점문제와 관련해 기자는 관련 전문가를 취재했다.

질문1: 일반외래진찰비용을 의료보험 총괄기금지불에 포함시킨 것은 종업원 기본의료보험 공조보장기능을 체현했다는 데 대해 어떻게 리해해야 하는가?

“종업원 의료보험 외래진찰공조보장개혁은 간단히 말해서 보험참가자의 외래진찰비용이 이전에는 개인계좌 방식을 통해 보장받은 것을 현재는 총괄관리를 통해 청산받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공조보장이다.” 중국사회과학연구원 경제연구소 연구원, 공공경제학 연구실 주임 왕진은 외래진찰보장의 방식을 공조, 총괄청산을 위주로 한 모식으로 전환시킨 것은 의료보험기금의 사용효률을 향상시켜 보험참가자의 외래진찰대우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의료보험은 백성들의 ‘생명보장선’으로 그 제도설계의 핵심은 공조이다. 하지만 현재 종업원 의료보험 개인계좌의 기능은 많이는 개인청산으로 공조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질문2: 총괄보장으로 전환된 후 한가지 뚜렷한 변화는 단위납부금이 개인계좌로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손해를 보는 것인가?

우리 나라 현행 의료보험체계에 따르면 기본의료보험기금은 총괄기금과 개인계좌로 구성되여있다. 종업원 개인이 납부한 의료보험금은 전부 개인계좌로 들어가고 단위에서 납부한 기본의료보험비는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총괄기금 건립에 사용되고 다른 하나는 개인계좌로 들어온다. 개인계좌로 들어가는 비률은 일반적으로 단위납부금의 30%에 달하는데 구체적 비률은 총괄지역에서 기인계좌의 지불범위와 근무기한 등 요소에 따라 확정짓는다.

다시 말해서 기존의 의료보험 개인계좌안의 돈은 개인이 납부한 전체 의료보험금과 단위납부금의 30%가 포함된다. 하지만 개혁을 진행한 후 단위납부금이 전부 총괄기금에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많은 네티즌들은 이렇게 되면 개인계좌의 돈이 줄어들지 않을가 걱정하고 있다.

이에 왕진은 대다수 사람들이 개인계좌의 돈은 우리 것이므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았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의료보험은 국가가 공민의 기본의료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립법의 형식으로 강제적으로 실행하는 사회보험제도이다. 또한 법률은 의료보험자금의 사용범위에 대해 명확한 규정을 진행했고 비치료성 상품은 의료보험자금 지불범위에 출현할 수 없다.”고 왕진은 말했다.

“이 밖에 보험특성상 자신이 지불한 비용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해서 손해를 본다고 하면 안된다.” 왕진은 의료보험은 원래 불확정성 위험을 대처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자동차보험과 같이 올해 자동차보험을 구매했지만 자동차상황이 량호하고 아무런 사고도 없었다면 보험회사로부터 지불한 보험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가? 당연히 돌려받을 수 없다.

왕진은 단위납부금이 개인보험계좌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개인계좌 돈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실제상 개인계좌의 구조 최적화를 통해 총괄기금을 증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2018년 종업원 의료보험 개인계좌 일인당 루계금액이 2300원이고 그해 참보자의 일인당 입원비용이 1.1만원을 초과했다. 만약 공조가 없다면 개인계좌의 돈으로 큰병비용을 지불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이다.”라고 왕진은 말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코로나19 무증상자에 대해 무한시보건건강위원회는 지난 23일, 성, 시 전문가 자문회를 열고 관련 문제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무증상 감염자란?   답:'코로나19예방통제방안(제6판)'에 따라 무증상 감염자란 림상증상(발열, 기침, 인두통 등)이 없고 호흡기 등 코로나...
  • 2020-03-24
  • 3월 18일, 종남산 원사의 분망한 모습이 광주시 전염병 예방퇴치 소식공개회 석상에 나타났다. 이번 공개회도 종남산 원사가 참석했던 예전의 활동들과 마찬가지로 신선한 정보들로 넘쳐났고 인기가 폭주했다. 특히 이번 공개회 현장에서 기차표 한장이 나타나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고속철 기차표의 시간은 1월 1...
  • 2020-03-24
  • 현재 전염병의 영향으로 학생들이 자가수업을 하고 있다. 수업의 편리를 위해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휴대폰을 사주어 온라인을 통해 숙제를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러나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일부 학생들이 유희를 놀다가 조심하지 않아 부모들의 돈을 날리는 일이 여러...
  • 2020-03-21
  • 무한의 중증병실에서 백의전사들은 여전히 밤낮으로 굳게 지키고 있다. 3월 18일, 길림성 호북지원의료대의 간호장 고람의 사적이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뉴스프로(新闻联播)를 통해 만방에 알려졌다. 고람에게 있어서 그날은 아주 평범한 날이다. 25개 침상의 환자들이 착용했던 호흡기를 철거하면 되였다. 이 77세의 로...
  • 2020-03-21
  • 지난 19일, 국가감찰위원회는 '대중들이 반영한 리문량의사 관련 상황 조사에 대한 통보'를 발표했다.   '통보'에 따르면 2020년 2월 7일, 국가감찰위원회는 조사팀을 설립해 대중들이 반영한 리문량의사 관련 상황에 대해 법에 따라 조사를 진행했다.    2019년 12월, 호북성 일부 병원은...
  • 2020-03-20
  • 3월 18일부터 전국의 13억 5천만 의료보험가입자들은 알리페이에서 “의료보험 바코드”를 검색하여 안면인식을 거치면 자신만의 의료보험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병원 진료나 약 구매시 의료보험카드를 지참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들이 수령한 “의료보험 바코드”는 국가의...
  • 2020-03-20
  • 3月18日0—24时,31个省(自治区、直辖市)和新疆生产建设兵团报告新增确诊病例34例,新增死亡病例8例(湖北8例),新增疑似病例23例。 当日新增治愈出院病例819例,解除医学观察的密切接触者1032人,重症病例减少308例。 截至3月18日24时,据31个省(自治区、直辖市)和新疆生产建设兵团报告,现有确诊病例7263例(其...
  • 2020-03-19
  • 전염병이 발발한 후부터 마스크는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히트상품이 되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위챗 모멘트에서  각종 마스크거나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광고를 보았을것이다 그러나 그중에는 전염병사태를 틈타  한몫 잡으려는 사람도 적지 않다 3월 15일 오후, 위챗측에서는 “전염병 발생기간 규...
  • 2020-03-19
  •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3월 18일, 회의를 소집하고 국내외 코로나19 예방퇴치와 경제 형세를 분석하고 전염병 예방퇴치와 경제사회 발전 중점사업을 통괄적으로 잘 다잡을 것을 연구하고 포치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전염병 예방퇴치 성적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
  • 2020-03-19
  • 3月17日0—24时,31个省(自治区、直辖市)和新疆生产建设兵团报告新增确诊病例13例,新增死亡病例11例(湖北11例),新增疑似病例21例。 当日新增治愈出院病例922例,解除医学观察的密切接触者1014人,重症病例减少208例。 截至3月17日24时,据31个省(自治区、直辖市)和新疆生产建设兵团报告,现有确诊病例8056例(...
  • 2020-03-18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