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물에 빠졌어요, 빨리 도와주세요!”
6살 녀자 아이가 불찰로 물에 빠졌다.
생명이 위급한 순간
지나가던 한 남성이
선뜻 물에 뛰여들어 구조에 나섰다.
아이에게로 가까이 간 순간
그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남성과 무장경찰
물에 뛰여들어 아이 구조
구조하고보니 딸이라니
5월 5일 호남 류양의
한 댐에서
6살 녀자 아이가 보호대를 기여오르다
실족해 댐 방류구에 빠졌다.
지나가던 녀성이
상황을 목격하고 구조를 요청했다.
“아이가 물에 빠졌어요, 빨리 도와주세요!”
무장경찰 호남총대 보장부의 하용이
마침 가족과 함께 부근을 산책하고 있었다.
사람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은 하용은
주저없이 물에 뛰여들었다.
방류구라 물살이 센 탓에
하용은 수차 아이를 놓쳤다.
하용은 아이와 함께
상류에서 하류까지 떠밀려 내려갔다.
하류는 다행히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의 손을 잡을 수 있었다.
그런데 여전히 물살이 급해
더이상 손을 쓸 수가 없었다.
그 자리에서 그들은
다른 사람의 구조를 기다렸다.
이때, 길을 가던 장준남이
상황을 보고 구조에 동참했다.
그런데 아이에게로 다가간 순간 멈칫 했다.
아이는 바로 자신의 딸이였다.
긴급 구조를 거쳐 세사람은
성공적으로 강기슭까지 올라왔다.
의인은 여러 곳에 상처를 입고
소녀의 아버지는 그에게 감사의 기발 선물
기슭에 오른 소녀는 무사했지만
하용은 팔과 다리 여러 곳에 상처를 입었고
물 속에서
차 열쇠마저 잃어버린 것을 발견했다.
소녀의 안전을 확인하고나서
하용은 상처 입은 곳을 싸매는 등
간단한 응급처치를 한 뒤
지인에게 부탁해 집에 있는
예비 차 열쇠를 가져오게 했다.
그러다보니 그는
심야가 되여서야 귀가할 수 있었다.
현지 전문 구조대 소개에 따르면
댐의 방류구 수심은 3메터에 달했고
암류로 형성된 수압은
주변 4,5메터 반경의 부유물을 빨아들여
아주 위험한 상황이였다.
하용이 아이를 보호하고 있었기때문에
끔찍한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아이가 물 속에서
힘겹게 허우적 거리는 것을 보고
다른 생각 없이
바로 물에 뛰여들었습니다.”
하용은 아이를 구조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5월 6일, 아이의 아버지는 특별히
무장경찰 호남총대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발을 전했다.
네티즌:
남을 돕는 일이 자신을 돕는 일이 되였네요
착한 사람은 복 받을 거예요
무장경찰과 남성의 의로운 행동은
네티즌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착한 사람 복 받았네요”
“구조한 아이가 누구의 아이든지 상관없이
그 정신은 바로 영웅 정신입니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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